안녕하세요, 졸업 후 상반기 취준하며 간단한 자격증과 온라인 부트캠프만 수료한 비상경 문과 지원자입니다. 희망 산업과 직무는 B2B제조업 내지 자동차산업과 리테일 영업 마케팅이고, 상반기에는 대기업 위주로만 지원했습니다. 실제 서류 합격 경험은 자동차업계에서 2회, 제조업에서 2회, 편의점ofc 1회입니다. 상반기를 회고하자면 초반엔 자소서 부족이 큰 문제였고 5월부터 충분히 개선해 과제테스트와 ai역량검사, 인적성 등을 경험했습니다. 직무로서의 경험은 충분하지만 뾰족한 산업 경험이 없는 편인데, 면접 이상의 단계에서 얼마나 작용할지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하반기 공백이 두려워 무작정 신청한 리테일사 하반기 부트캠프가 9월 초부터 시작됩니다. 9to17로 하루를 써야 하고, 지방에서 진행됩니다. 채용전환율이 5%라는데, 50명 중 2-3명에 들어야 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인턴과 병행 취준을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대기업 부트캠프라 먼저 신청했습니다. 다만 채용전환율이 너무 낮아서 그러한 시간과 이동부담을 감당하기에 적절한 경험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한 멘토님께서 채용전환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서는 부트캠프를 시도해보라고 하셨는데, 원래 부트캠프의 채용전환이 이정도 수치인지도 궁금합니다.
캠프는 현장 경험 위주로 이뤄지며, 리테일 전반에 대해 제게 정확히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공백기를 1년 넘게 이어가지 않고자 하며, 하반기에 취업을 꼭 하고싶은 편입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가 시작되기 전에 눈을 낮춰서도 인턴이든 정규직이든 입사를 할 작정이었습니다. 그 시간을 부트캠프에 넣고, 다른 희망 업종에는 자소서만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충분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캠프를 포기한다면 인턴 병행을 위해 인턴에 계속 지원하고, 인적성 공부에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부트캠프와 인턴 재준비 중 어느 선택이 취업 성공에 있어 적절한 선택일지 조언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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