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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인턴 연장을 거절당했는데, 너무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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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 링커리어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6월말에 체험형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고, 기본 3개월 계약이지만 추후 희망할 시 3개월 더 연장 가능한 구조입니다. 실제로 저보다 먼저 입사하신 인턴 분들 기본적으로 3개월에서 연장하여 6개월은 기본으로 일하십니다.

제게 첫 회사생활이였고, 열심히 일하고 좋은 모습 보이려 노력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더라구요. 매뉴얼, 인수인계 받았지만 실수를 잦게 했습니다. 속상하고 억울한 순간들도 있었지만 티내지 않았고 더 성장하고 얼른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입사 2개월차가 되었을 때, 인턴 연장 관련한 메일이 왔고 저는 연장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윗 분과 면담 일정도 잡았습니다.

그런데 면담하기로 한 날의 이틀 전인 오늘, 메일로 퇴직이 확정되어 프로세스를 밟으라는 내용의 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분명 연장을 희망한다 하였고, 면담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인데 이러한 메일을 받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면담하기로 했던 윗 분께 여쭤보았는데, 저희 팀 팀장님이 ' 업무 진행 상 종료를 해야한다' 고 하셨다 하더라고요. 저는 팀장님께 사전 예고 받은 바가 없고, 갑자기 면담하기도 전에 퇴직 프로세스 밟으라는 메일이 와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실수가 잦긴 했지만, 절대 크리티컬한 건 아니였으며,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인턴에게 큰 책임을 필요로 하는, 방대한 업무량을 받게 된 점도 있습니다. 합리화하는 건 아니지만, 입사한 지 두 달도 안되어서 실수를 조금은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3개월까진, 아니 1년까진 실수해도 괜찮다라는 말을 많이 보기도 했었고요...

혹시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건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 인턴이 실수가 잦은 것 같으면 사전 예고도 없이 연장 거절하고 퇴직을 시켜버리는 건지 .... 댓글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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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면담도 하기 전에 이럴수가 잇나..? 진짜 황당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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