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영업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수출 지원 관련 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업무가 나중에 해외영업 지원 시 직무 경험으로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정부 사업입니다. 사업 구조는 참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현지 수요처 발굴 및 매칭, 비즈니스 미팅, 후속 파트너십 등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직접 수행한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참여 기업별 시장 조사 및 진출 전략 보고서 작성
2. 현지 잠재 파트너/수요처 조사, 발굴
3. 잠재 파트너 대상 영문 콜드메일 작성 및 발송, 사전 미팅 진행
4. 해외 출장 전 기업별 미팅 및 일정 준비
5. 현지 출장에서 담당 기업 미팅 및 행사 운영 지원
앞으로는 현지 기업/기관과 참여 기업 간 B2B/B2G 미팅 지원, 상담 내용 정리, 후속 협력 지원 등의 업무도 맡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특정 회사의 해외영업팀에서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고민됩니다.
견적, PO, 인보이스, 선적, 수출 통관과 같은 무역 실무를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입장이라 전형적인 해외영업 인턴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조업이나 일반 기업 해외영업 신입으로 지원했을 때,
① 시장 조사 → 진출 전략 → 바이어 발굴 → 콜드메일 → 현지 미팅까지 경험했다는 점에서 관련 직무 경험으로 괜찮게 평가될지, 아니면
② 결국 수출 지원 사업 보조 성격이 강해서 해외영업 실무 경험으로는 크게 인정받기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남은 인턴 기간 동안 해외영업 취업에 도움 될 만한 업무를 최대한 경험해보고 싶은데, 현직 해외영업 담당자분들이 보시기에 이러한 경험이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경험적 측면에서 부족한 무역 실무 부분은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국제무역사 1급, 무역영어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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