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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내 퇴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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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2달 좀 넘은 상태입니다. 동기와 선임간의 대화내용에서 제 욕이 있는 것을 봤으며 

앞으로도 가장 많이 같이 일 할 사람일텐데 아무일도 없는거 마냥 말 걸어오는게 꺼려지고 또한 직무 적합도도 낮기에 좀 어렵게 입사하기도 했지만 이 부분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너무 극단적일까요?  둘은 입사 전에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서 좀 더 꺼려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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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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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3,323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입사 2개월 만에 퇴사를 고민하는 것이 무조건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앞으로 가장 많이 협업해야 할 선임에게 개인적인 욕이 섞인 대화 내용을 직접 봤다면 마음이 상하고 이후 관계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지금 바로 퇴사를 결정하기보다는 그 일이 일회성이었는지, 이후에도 배제하거나 공격적인 태도처럼 실제 업무에 영향을 주는 행동이 반복되는지를 조금 더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직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와 업무 관계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선임과 친해질 필요까지는 없고 필요한 소통과 협업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면 일정 기간 경력을 이어가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지속적으로 험담하거나 업무에서 배제하고 정신적으로 출근 자체가 힘들 정도라면 억지로 버틸 필요는 없습니다. 직무 적합도도 낮다고 느끼신다면 재직하면서 이직을 준비해보고 다음 직장을 확보한 뒤 옮기는 방향을 우선 추천드립니다. 두 달이라는 기간 때문에 무조건 버티기보다 앞으로도 여기서 배울 것이 있는지와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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