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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3달 간 인턴 면접 20번 정도 보면서 깨달아버렸다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6470885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크게 3종류가 있다.

 

1) 이력서

2) 자기소개서

3) 포트폴리오

 

회사에서 대부분 요구하는 것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의외로 자소서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회사들도 많다. 당연히 지금 내가 말하는 기업 기준은 대기업은 제외한다. ㅈ소부터, 업계에서 탄탄한 강소기업, 고속 성장 중인 스타트업들까지 다양하게 지원했고 최종 합격까지 했었다. 총 50군데 정도 서류를 지원했고 최서합률은 50% 넘었고 최합률은 10%정도 됐다. 

 

서류 작성부터 직무 면접, 인성 면접 등을 보며 느낀 핵심을 말해보자면, 자소서를 요구하는 곳들은 로열티를 굉장히 강조하는 문화가 있을 확률이 있다. 조금 나이가 있는 회사거나 혹은 스타트업이지만 업무 강도가 강하거나 수직적인 문화가 발달한 곳이었다. 면접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자소서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자소서를 요구하지 않는 회사들에는 과감히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면접을 보다보니 굳이 쓰지 않아도 합격한다는 것을 알아 시간을 낭비하기 싫었다. 업계에서 알아주는 스타트업, 강소기업들 중에서도 자소서를 요구하지 않는 곳이 은근 많았다. 이런 곳은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철저한 능력 중심으로 검증을 한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으로 면접이 이뤄지고 지원자를 평가한다. 오히려 이런 기업들이 이상하게도 자소서를 요구하는 곳 보다 뭔가 회사의 분위기나 실제 평들이 좋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소서는 기업 입장에서 탈락의 근거로 즉 risk를 제거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듯 싶다. 인턴 자소서에 힘을 쓸 필요는 절대 없다 본다. (대기업, 중견, 공기업 제외)

 

또한 자소서를 보지 않는 곳이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이상하게 면접 질문들도 더 예리하고 어려웠지만 배울 게 많은 회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관관계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든 건 100% 나의 주관적이고 무시해도 될 정도의 지나치게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면 된다. 아니 참고 안해도 된다. 심심해서 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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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우와... 자소서 안 요구하는 기업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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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오.. 진짜 뭔가 신뢰성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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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ㅁㅈ인턴이면 자소서에 시간 쏟기보단 이력서랑 포폴을 직무에 맞게 잘 다듬는게 효율적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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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오 참고할게...거마워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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