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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예체능을 복전하는 사람이 있어요? ...진짜 있네? 예체능 복수전공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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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커 27기 서민진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2학기! 다들 잘 적응하고 계시나요?

저는... 주전공 수업도 듣고 복수전공 수업도 듣느라 정신이 없습니다ㅠ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복수전공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주전공으로 미디어/콘텐츠를 배우고 있으며,

복수전공으로 3D 디자인을 배우고 있어요!

 

문과에서 예체능을 복수전공하는 경우는 많이 못 보셨죠?

저도 복수전공으로 3D를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ㅎㅎ 

옛날부터 3D 모델링 / 애니메이팅에 관심이 있어서

언젠가 배워보고 싶다~ 그리고 3D를 다루는 콘텐츠업계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게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ㅎㅎ

 

저같은 케이스가 드문 만큼, 

이번 카드뉴스에서 제가 겪은 경험과 직접 얻은 정보를 최대한 공유해드릴게요!

 

 

 

 

복수전공 현실 1. 어려운 수강신청

 

이건 어느 학과를 복전하든 다들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ㅠㅠ 

에디터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학과마다 전공 수강신청일이 다른데요!

그래서 저는 수강신청을 매 학기마다 2번씩 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수강 신청이 더 수월한 거 아니에요? 잡아야 하는 과목 수가 적잖아요! ’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몰려드는 사람은 여전히 많습니다...

 

예체능 관련 학과 특성상...

장비, 재료, 강의실 등등의 문제로 

한 과목에서 교수님이 받아주는 최대 인원수가 적습니다...

주전공이랑 비교해보니... 거의 2배 차이가 나더라고요...

 

이 적은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서

최소 100명 이상의 사람들과 

삶의 질, 학점을 결고 클릭 경쟁을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걸 2번이나 해야하니...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실패했을 때의 대미지도 큽니다ㅠㅠ

 

 

 

 

 

복수전공 현실 2. 심한 재능통

 

예체능 특성상...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발표 or 과제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올린 과제를 보고 

자꾸 제 자신을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데... 나는 왜 저렇게 되지 않지? '

' 역시 주전공생은 다른가? 복전생은 못 따라잡나? '

' 하루종일 붙잡아서 겨우 만들었는데... 왜 나는 저 정도도 못하지? '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울해졌던 적이 종종 있습니다...!

가끔은 열등감, 질투도 느껴지더라고요... 

이러한 감정들은 곧 재능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복수전공 현실 3. 강제 외톨이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복수전공까지 겹치는 친구는 별로 없죠?

그러다보니 수업도 혼자 듣게 되고, 

과제나 시험 공부도 혼자 하게 됩니다!

 

심지어 시간표가 맞지 않아서 

학과 친구들을 자주 못 만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친구 관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이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사실 제가 느끼는 진짜 힘든 점은...

부득이한 이유로 결석을 하게 될 시, 

수업 내용이나 공지 사항을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무조건 수업을 들으러 가야해요...

저는 실제로 저번 학기에 어깨를 다쳤었는데... 

복전 수업 들어야 해서 힘겹게 학교로 가기도 했어요...

 

 

 

 

이러한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저는 지금 하고 있는 복전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전을 시작한 후에 더 만족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을 수 있는 것 1. 새로운 지식 & 경험

 

복수전공을 하면, 

주전공에서는 얻을 수 없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복수전공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언젠가 어딘가에서 

이런 지식, 경험이 쓰이게 되는 때가 오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방학 즈음에 

관심 있는 직무의 채용 공고를 둘러보고 있었는데... 

3D 디자인 툴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회사가 꽤 있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을 수 있는 것 2. 진로와 관련된 역량

 

주전공과 복수전공을 적절하게 조합하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관련된 역량을 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사실 진로 관련 역량은 

내활동, 대외활동, 공모전, 독학 등으로도 쌓을 수 있지만...

복수전공 제도를 이용한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역량을 기를 수 있죠!

 

또, 만약 주전공과 복수전공의 조합이 시너지가 좋다면, 

나만의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을 수 있는 것 3. 책임감 & 독립심

 

복수전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혼자 다니게 되면서 

책임감과 독립심도 길러집니다!

 

일단...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봅시다...

친구들을 믿고 자체 휴강 or 결석해본 적 있으신 분?

수업하는 교수님을 앞에 두고 노트북 or 태블릿으로 딴 짓을 해본 적 있으신 분?

저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요...

 

복수전공 수업에서는 모든 걸 자기 스스로 해내야하기 때문에... 

절대 이러지 못 합니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책임감도 생기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예체능 복수전공의 현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복수전공을 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힘든 일이 많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으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대학생분들이

문과를 복전하든, 이과를 복전하든, 예체능을 복전하든...

부디... 복전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대학생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링커리어에서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7기 서민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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