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공인회계사시험(CPA) 2차결과를 받아들고 수험생활을 지속해야할지 취업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드는 27살 대학생입니다.
2번째의 1차시험에서 재시합격후 동차생으로서 2차 시험을 준비해서 봤는데 모든 과목이 다 떨어져 지금 취업으로 돌릴까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남들보다 좀 더 적은 과목만 전략적으로 준비해서 시험봤는데 준비한 과목이 다 안돼서 심리적으로 타격이 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회계사 붙고나서도 법인 취업이 쉽지 않은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취업의 길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취업으로 금융공기업을 첫번째로 생각중이지만 공기업 외에도 사기업 생각했을 떄는 27살은 적은 나이는 아닌 것 같아 수험생활을 그만한다면 지금이 타이밍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멘토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스펙은 아무래도 수험생활 기간 공백기가 생겨 인턴이나 알바 등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으면서 나이가 들다보니 스스로 더 위축되는 부분도 생긴 것 같습니다.
<스펙>
나이는 00년생이고
학교는 중경외시라인, 경영학전공에 2전공으로 경제학사도 추가 취득할 것 같고
학점은 3.96/4.5 (2개 학기 남아서 아직 20학점 남았습니다.)
CPA1차, 토익 880점대(만료), 컴활 1급(2021년 취득), 재경관리사(2022년 취득), 전산회계2급(2020년 취득)
대외활동으로는 대학교 저학년에 했던 3개월정도의 자선단체에서 프로젝트 했었고 창업동아리, 봉사동아리 총무를 했었습니다.
수험생활을 그만두면 투자자산운용사, 신용분석사, 한능검1급 하반기 취득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 금융공기업을 준비한다면 어느 쪽으로(자격증, 인턴 실무경험 등) 더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학회등은 어떨지 궁금하고
2) 공기업 인턴등을 하려면 현 스펙에서 어떤걸 추가해야할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3) 사기업이라면 방향이 다를 것 같은데 금융공기업 준비를 하며 대기업/중견기업 재무팀도 같이 지원하는게 좋을지 이에 필요한게 어떤게 있을지 의견을 구합니다.
4) 금융권/은행권 스펙으로서는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5) 자격증 관련해서 어학 성적(토익이랑 오픽)을 빠르게 취득하는 것이 더 선순위일까요?
6) 만약이지만 2년후인 29살에는 지금 스펙 기준으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게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 쪽은 아예 처음이라 질문이 많았는데 멘토님들의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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