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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세븐] 비전공자의 화장품 마케팅 도전기 | 인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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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에디터 27기 강민지입니다.👊

오늘은 화장품 브랜드 원오세븐(107) 마케팅 인턴 인터뷰를 준비했어요!

비전공자가 화장품 브랜드에 어떻게 인턴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부터 인터뷰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비전공자의 화장품 마케팅 도전기

스킨케어 브랜드 원오세븐(107) 인턴 인터뷰

1.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6년 3월 2일~8월 7일까지 5개월 간 스킨케어 브랜드 "원오세븐"에서 해외 마케팅팀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근무를 마친 후 막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2. 인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스무살 초반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이후로 화장품에 관심이 생겼어요. 색조 화장품은 물론, 어렸을 때부터 심했던 여드름 자국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제품의 디자인을 주의 깊게 보는 습관이 있었어요. 왜 이 제품이 인기가 많고, 어느 마케팅 방식을 사용했는지 같은 것들에도요. 또한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의 각종 컨텐츠(영상/매거진/카드뉴스 등)를 매일 보고 정보를 얻다 보니, 컨텐츠라는 매체에도 너무나 익숙했어요.

그렇게 복학을 앞둔 중, 학교에서 주관하던 현장실습학기제 공고를 보게 되었고, 마침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마케팅 인턴을 모집하고 있었어요. 화장품 분야의 업무가 궁금했고 그걸 깊게 체험해보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때다 하고 지원했습니다.

3. 채용 절차 설명해주세요!

학교 현장실습학기제 담당자분들과 회사에 서류를 먼저 제출했어요. 서류가 통과된 후 회사로 면접을 보러 갔습 니다.

4. 합격 스펙 알려주세요!

중국어 전공, 시각디자인 부전공 / 학점 3점 중반대, 기타: HSK4급, 컴퓨터그래픽스운용 기능사 자격증

해외 마케팅팀이다 보니 영어실력은 다른 외국인 팀원들과 업무관련해 소통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5. 인턴 지원 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제 학과가 지원 분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정보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에 화장품 브랜드 관련한 지인도 없었고, 전문적인 지식도 부족했고요. 브랜드를 서치하고 홈페이지를 정독하고, 스스로 예상질문을 만들며 면접을 준비했어요. 주변으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가 힘들었던 것이 지원하면서 어려운 점이라고 느꼈습니다.

6. 서류/면접 합격 꿀팁 알려주세요!

컨텐츠 제작할 일이 많다보니 디자인툴 사용과 영상 편집 능력을 어필했습니다. 면접 시에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보니 피부나 화장품에 관련된 사소한 질문들까지도 받을 수 있는데, 저는 예상보다 편안하게 답변이 나왔던 것 같아요. 비록 제 학과가 지원 분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않음에도, 막힘없이 답변했던 것이 그만큼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어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7. 인턴 업무와 업무 난이도는?

제 업무는 크게 해외 시딩 프로그램 담당, 자사 SNS계정 컨텐츠 제작이었어요. 해외 시딩은 달에 500명씩이라 아무래도 혼자 담당하기 부담이 있었어요. 아무리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도, 컨택부터 추후 문의 관리까지 한다는 게 조금은 버겁다고 느끼기도 했어요. 하지만 프로세스에 점점 적응이 되고 저만의 요령도 생겼어요.

또한 근무기간 후반 즈음 브랜드 하나를 더 양도받아 운영하게 되어 인원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고 몰아치던 때가 있었어요. 팀원분들이 더 들어오기도 전이었고, 인수인계 받는 초반이라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같이 일하던 인턴분들끼리 서로가 보완해줄 수 있는 점이 분명 있었고, 그덕에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8. 원오세븐(107)의 복지는?

식대 지원이 됐어요. 직원 생일이면 케이크와 선물을 꼭 다같이 축하해주시고, 제품 50% 할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9. 예비 지원자에게 한마디!

저처럼 학과 연관이 없는 분야에 지원하고 싶은 분들이 계 실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학과 상관없이 진정으로 나의 어떤 점이 어떻게 이 직무에 사용될 수 있는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소에 얼마나 그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이는 것도요.

근무 시에는 꼭 배정받은 업무만 상사가 시켜서 하기보다, 나만의 능력이 돋보이게끔 결과물을 내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인턴으로서 '열정'을 보이는 것이 회사분들이 보기에도, 나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향해 다가가는 사람들은 항상 빛난다는 점!!!

지금까지 링커리어 에디터 27기 강민지였습니다. 

비전공자인 분들도 이 글 보시고 주저없이 원하는 일에 도전해보시길!!!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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