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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도 못 정했는데 일은 해야겠고 돈 벌어야해서 취준중이야 근데 대외활동처럼 외국학생들이랑 서울 일대 도는 그런.. 프로그램을 맡아서 하는데 일단 연령대가 어리고 자국으로 돌아가도 걱정이 없는지 너무 해맑아서 기분이 묘해.. 부럽거나 질투 그런건 일절 아니고 그냥 내가 가진 걱정이 더 배가된다해야하나? 자기연민 하기 싫은데 매일이 고민이고 취준 답도 없고.. 여러모로 힘든데 밝은 척,그들의 여행 고민&추천 답해주고..또 아무래도 교환이라지만 한국에 놀러온거니까 진짜 고민걱정없이 매일 노는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이 너무 꿈같아 ㅎ.... 내 초딩시절 보는 것 같아 그 친구들도 나름의 걱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오늘 면접떨 연락받고 내일 또 시티투어 할 생각에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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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외국인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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