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만25세) 여자입니다.
사실 스스로도 멍청한 질문인것 같아 글을 올리기 까지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대 경영학과를 들어가 마케팅 하고싶다고 대외활동, 수상, 인턴경험까지 쌓고나서
어쩌다보니 25살에 일반대학원에서 산업보안법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26년 2월 졸업 후, 생활비가 부족해서 부랴부랴 영어강사를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갈 수 있는 곳이 있긴한지 조차 막막하더군요.
그저 깊이있게 공부하는게 좋아서 대학원을 간,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컴플라이언스 쪽을 희망했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길이고, 산업보안관련 협회나 연구소도 찾아보았지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현재는 공인영어성적을 준비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목표 직무나 회사가 없으니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27살 여자
경영학 학부 졸업
산업보안법 석사 졸업 (해외 M&A, 산업기술유출법 관련 쪽을 연구했습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라이프MD 인턴 경험
(화장품 회사, IT회사에서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한적도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KOSAC 입상
새마을운동중앙회 아이디어 공모전 개인부문 우수상
각종 대외활동 (기획서 작성, 기업 마케팅 프로젝트, 동아리 운영, 서포터즈 등)
경영+법학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뒤늦게서야 취업정보들을 찾아보니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어렵네요.
어떤 쪽을 준비하면 좋을지... 공기업을 준비하면 너무 늦진 않을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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