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년 2월 졸업 예정인 개발 직무 신입 준비생입니다. 판단이 서지 않아 현직자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상황]
며칠 전 직원 4명 규모의 AI 스타트업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기술 질문은 거의 없었고 프로젝트 이야기를 나누는 커피챗에 가까운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이 끝날 무렵 대표님이 다음 주부터 나올 수 있느냐고 물어보셨고 가능하면 다음주안에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여쭤보셨습니다.
[회사에 대해 파악한 것]
- 매출 규모는 크지 않고 정부 창업지원 사업 기반으로 운영 중입니다
- 후속 투자는 될 수도 있다고만 하셨고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 다만 GPU 서버를 실물로 구매해서 자체 운영 중이고, 내년에 인원을 더 뽑을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 통근이 매우 가깝습니다(집에서 15분 이내)
- 고용 형태와 처우는 아직 문서로 받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다음 주 일정입니다]
- 대기업 인적성 검사 (서류 합격 상태, 재응시 불가)
- 다른 회사 AI 면접 (지정된 날짜에만 응시 가능)
- 그 외 면접 1건, 코딩테스트 1건
(총 5군데 면접, 코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다가 최근 2주 사이에 겨우 만든 기회들이라, 한 곳 때문에 전부 접는 게 맞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
1. 기술 검증 없이 바로 출근을 제안하는 게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흔한가요? 아니면 신중하게 볼 신호일까요?
2. 첫 직장으로 4명 규모 회사를 겪어보신 분이 계시다면 실제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수 없이 시작하는 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요.
3.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제안이 철회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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