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전기전자과 4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이제 전공선택 과목을 정해야되는데 나중에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그냥 막연히 반도체쪽으로 취업을 희망을하고있습니다(한국 대기업취업 목표). 제가 C나 베릴로그 등 코딩하는걸 너무 어려워해서 하드웨어쪽으로 보고있는데요 반도체 직무를 보니까 공정 쪽이나 품질관리가 저에게 가장 맞겠더라고요. 그래서 과목도 그쪽 관련된걸로해서 일단 이렇게 들으려 생각중입니다:
-아날로그 CMOS IC 디자인
-VLSI
-반도체 소자 물리
-미세/나노공정 실험
여기서 하나를 더 들어야되는데 나노기술이랑 MEMS 과목 두개중에 어떤걸 들을지 고민돼요... 나노기술은 양자역학관련한 이론수업이고 MEMS는 8대공정에 대해 배우는 수업같습니다. MEMS수업을 뒤늦게 알아서 이미 1주차강의를 놓쳤는데다가 제 시간표도 애매해져서(공강날이 사라짐) 굳이 큰 메리트가 없으면 웬만해서는 듣고싶지않아서요... 또 원래는 회로설계 쪽으로도 생각하고 VLSI수업을 들으려했던건데 회로설계는 석사쪽까지 생각해야된다해서요. 그럼 차라리 VLSI를 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가 학점이 3.5 간당간당할거같은데 아예 다른 교양을 들어 학점을 올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제가 캡스톤으로는 piezoelectric tranducer 설계/제작하고 두개의 다른 세팅에서 각각 시험해본뒤 비교 후 효율 분석/개선하는 프로젝트를 하려하는데 반도체직무와 연관짓기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부끄럽지만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기업들 반도체직무설명 봤을때도 뭐라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남들이 학사 티오 제일 많다고 말하는 공정이나 품질관리도 괜찮다생각해서 그쪽으로 방향을잡고 급하게 과목을 정한거라서요. ㅠㅠ 제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3학년땐 학교프로젝트가 다 임베디드나 fpga, PID제어 관련이었어서 반도체관련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까 더 걱정이되네요. 아무 조언이나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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