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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직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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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인턴 근무 중입니다.

산업군도 너무 잘 맞고 브랜드도 좋아서 현재 회사에 계속 다니고 싶지만 직무에 대한 고민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

 

입사 당시에는 콘텐츠 마케팅으로 입시하고 담당 업무 또한 콘텐츠/광고를 제작하는 업무로 안내 받아 입사를 했지만 입사 이후 콘텐츠 마케팅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같은 산업의 콘텐츠 마케터로서 스펙과 경력을 쌓아서 성장하고 나아가고 싶은데 업무 방향성이 인플루언서 마케터에 더 가깝고, 인플루언서 마케터 업무 또한 저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이후 정규직으로 이직할 때 콘텐츠 마케팅의 경험이 더 많은 분에 비해 비교적으로 경쟁력이 약할까 싶어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콘텐츠(영상/이미지 제작) 마케팅의 업무를 희망하지만

현재는 글로벌 콘텐츠, 글로벌 인플루언서, 국내 인플루언서(글 위주의 마케팅)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래 사항들이 현직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경험은 나중에 국내 콘텐츠 마케터로 이직할 때 도움이 될까요?

2) 글로벌 마케팅에서 국내 마케팅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혹은 비교적 제한이 생길까요?

3) 대기업이니 업무가 맞지 않아도 버티는 게 좋을까요?

4) 현재 회사에서 버틸 경우 이후 경력에도 좋은 방향일까요?

 

이외에도 저의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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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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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콘텐츠 마케터 관점에서는 현재 대기업을 그만두기보다 인턴 기간 동안 최대한 경험을 가져가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결국 타깃 분석, 콘텐츠 기획, 크리에이터 선정 및 커뮤니케이션, 성과 분석을 경험한다면 국내 콘텐츠 마케팅으로 충분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에서 국내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큰 제약이 되기보다는 포트폴리오에서 업무를 어떻게 콘텐츠 마케팅 역량으로 번역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특히 현재 글 위주의 업무가 아쉽다면 퇴사부터 결정하기보다 팀에 영상이나 이미지 콘텐츠 기획 업무에 참여할 기회가 있는지 먼저 요청해보세요. 이후 정규직 지원에서는 글로벌이라는 이름보다 실제 담당 업무와 성과를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 마케팅 직무에도 적극 지원하시면 됩니다. 대기업 인턴 경력 자체를 위해 무조건 버틸 필요는 없지만, 산업과 브랜드가 잘 맞고 업무 환경도 괜찮다면 당장 원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중도 퇴사하는 것은 아쉽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성과를 만들면서 개인 프로젝트로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 역량을 보완한 뒤 이동하는 편이 커리어상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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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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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기업일치_check-icon

      영업관리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지금같은 취업시장 상황에서는 생퇴사 절대 금물입니다. 1. 충분히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혹시 팀 내부적으로 업무 R&R 조율은 아예 불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팀 내부적으로 업무 변경을 요청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국내에서 글로벌이 허들이 높은거지, 글로벌에서 국내는 전혀 문제될게 없어보입니다. 3. 맞습니다. 경력시장에서는 전회사에 네임드도 중요한만큼 일단 3년 정도 경력 쌓고 몸값 올려서 타 회사 콘텐츠 마케터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조금 더 상위 티어 대기업으로 중고신입 이직해보는 방향은 괜찮겠습니다. 4. 무작정 버티기만 하기보단, 현재 회사 내에서 직무전환이 가능할지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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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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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기업일치_check-icon

      마케팅전략/기획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현직 마케터입니다.

      1) 우선 인턴이나 신입의 경우 100% fit하거나 기대했던 업무를 경험하는 것이 어려울 확률이 존재합니다. 이에 마케팅이라는 큰 틀 안에 포함이 된다면 무쓸모한 경험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대기업에서 업무를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초점을 두셔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기업 인지도와 타이틀이 아예 도움이 안되지는 않기 때문이죠.

      물론 희망 직무와 완벽하게 fit하지 않다면 다른 fit한 포지션의 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2) 글로벌->국내는 국내->글로벌보다는 더 허들이 낮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에 그 포지션에 필요한 역량과 경험만 갖추고 있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3) 네, 완벽하게 fit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면 우선은 버티면서 대기업의 체계화된 시스템 속에서 업무를 경험해보고, next plan을 세워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4) 우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데 집중해 보세요.

      이후에 어느 정도 퍼포먼스가 인정받고, 태도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면 사수나 팀장에게 면담 요청을 하여 멘티분의 생각과 고민을 편하게 공유하고 일부 조정이 가능한지 여쭤보셔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후에 다음 플랜을 어떻게 할지 정해도 늦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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