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직무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 후에 바로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들어가고 싶어했던 공정기술/생산기술 직무가 아닌 생산관리 직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중견기업이긴 하지만 데이터 분석이나 엔지니어 적인 역량을 사용할 기회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영업팀하고 납기로 조율하고 사과만 하루종일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러려고 공대를 졸업한게 아닌데 현타도 너무 많이 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여러 장비를 다룬다거나 공정개선을 하거나 생산기술 직무 같은걸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현실은 너무 반대입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 7개월 정도를 다녔는데,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래도 중견기업인데 그냥 참고 다니라고도 합니다. 저도 고민이 많이 되기는 합니다. 퇴사를 하고 교육을 듣거나 자격증을 준비해서 다시 취준을 시작할지, 아니면 그냥 다닐지. 퇴사를 해도 여기보다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한다는 보장도 없고 확신도 없기 때문에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여기서 계속 버티다가 중고신입으로 현재 직무를 살려서 대기업 생산관리쪽으로 넣어야할지도 생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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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화학공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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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 AD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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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현재 화학 제조업 생산관리 부서에서 신입으로 재직 중 (중고신입 지원 예정)
정리하자면 저의 고민은 세 가지 중에 나눠져 있습니다.
- 현재 직무가 맞지 않기 때문에 퇴사를 하고 교육/자격증 등을 준비하며 다른 직무를 노린다. (대기업을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고, 취업이 언제 또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약간 두려움도 있습니다.)
- 일단 참고 계속 다니면서 중고신입으로 지원한다. 대기업 생산관리 직무를 노려본다. (현재 스트레스가 심하고, 현타도 매일 저녁마다 옵니다. 또 생산관리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생산기술이나 공정기술[반도체] 같은 곳에서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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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은 해보고 퇴사한다.
제 고민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쓴거 같긴한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많이 고민하고 있어서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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