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기 : 2021년 상반기
지원 회사 : 국민연금공단
지원 부서 : 연금지급부
스펙 : AFPK, 컴활1급, 한국사 1급, 토익 875점
[인턴 활동]
1. 담당업무
1) 연금 청구 안내
- 내용
저는 연금지급부에서 반환일시금과 노령연금 청구 안내를 맡았습니다. 연금청구안내는 유선으로 진행되는데요, 연금수급 3개월전에 진행하는 사전청구 안내, 연금수급 1개월전에 하는 적기청구안내, 연급수급 발생이후에 하는 사후청구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반환일시금은 관할내에 연금기간 미충족자를 대상으로 추반납 안내 및 반환 청구 안내를 진행했어요.
- 업무강도
업무강도는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할만했습니다. 다만 저는 하루에 100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했기에 가끔씩은 악성 민원이 있어서 짜증이 났고, 실적마감까지 할당량을 처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2) 민원창구 안내
- 내용
이건 그냥 말그대로 창구 오시는 분들 안내 해주는 일이에요
- 강도
시간이 2시간씩이라 지루한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3) 소총
- 내용
5~6월에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업무인데, 작년 소득총액을 신고 독려하고 전산에 입력하는 업무
- 강도
개인적으로 가장 하기싫었어요. 일단 처리해야 하는 물량이 거의 만건이었고, 코로나 시국이라 사업장가입자들이 굉장히 예민해있어서 쌍욕 먹는거는 다반사. 또 업무가 양치기, 단순반복이라 지루하고, 지사 실적경쟁있어서 압박도 컸습니다.
[사내 분위기]
사내분위기는 굉장히 수평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장급이 주임급에게 존대할정도로 수평적인 문화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소 개인주의적인 분위기도 강해요. 각자 맡은 업무만 제대로 수행한다면 직원간 협업할 일이 크게 없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하지만 그런분위기덕에 휴가도 눈치보고 당일날에도 쓰고 밥도 그냥 자유롭게 혼자 먹고 그랬어요.
[복지]
육아복지 좋음, 휴가 맘대로 사용, 워라밸 최상
[느낀점]
인턴 공고를 보고 그냥 무지성으로 지원하게 됐는데,
사실 자격증을 준비하고 면접 준비한거 말고는 크게 준비했다할거는 없습니다.
인턴을 처음 하는거라 처음에는 긴장 많이 했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운좋게 코로나 시즌에 인턴해서 3일에 1번만 출근했었기에 5개월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업무 하면서 느낀점은 상상했던거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민원업무가 정말 많고 지저분하다는거? 대신 워라밸은 좋다는거?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잘배우고 재밌게 지냈던거 같습니다.
배운다는 자세로 하다보면 직원분들도 좋아해주시고 잘챙겨주시니 그냥 재밌게 돈받고 즐기시면서 일하시면 될듯해요.
[합격 팁]
자소서는 500자 2 문항이라서 변별력이 크지않고, 그냥 자격증으로 선발하는거 같아요.
자격증이 갖추어 져있다면 결국 면접에서 갈리는 건데, 면접도 사실상 인당 10분? 가량 밖에 주어지지않더라구요. 저는 기출질문 및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해갔는데 하나도 안나왔습니다.ㅋㅋㅋㅋ
무튼 면접장 들어가서 크게 어려운 질문은 하지않으니, 그냥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자신감있게 하신다면 그걸로 충분한거같아요.
간혹 질문의도를 파악 못하고 이상한 답변을 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저랑 같이 면접본 사람중에도 있었구요. 그러니까 답변을 엄청 잘해야지? 이런 생각보다는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할거같습니다. 짜피 경쟁률도 2대1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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