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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20 하반기 공정/설비 설계 및 제어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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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

2020년 하반기 - 삼성sdi - 공정/설비 설계 및 제어

[스펙]

25세, 화학공학과, 학점 4.1, 품질경영산업기사, 토익960, 토익스피킹 Lv7

[각 전형 별 준비방법]

1 서류

개인적으로 전체 채용 프로세스 중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고, 스트레스도 가장 많이 받았던 전형입니다. 무엇보다 경험정리를 미리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백만번 강조하고 싶네요!! 전공 관련 프로젝트, 아르바이트, 학부연구생, 대외활동 등 조금이라도 기억나는 경험들은 다 기록해 두려고 노력했습니다. 전공 관련 프로젝트 등은 자세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으면 그 당시 제출한 보고서, 관련 자료 등을 다시 보면서 기억해냈고, 함께 했던 동기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인드맵 형식으로 사소한 부분도 기억해내고, 그 이후에 엑셀로 STAR 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학부연구생’이라는 키워드 하나에서도 4~5가지 소재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험 정리에 많은 노력을 쏟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자소서의 경우 2020 상반기에 합격한 자소서가 있었습니다. 경험 정리에서 새로운 소재, 보완할 부분 들을 뽑아낸 후, 서류 전형 시작 전에 자소서를 수정했습니다. 이후 제출일까지 계속해서 수정했습니다. 수정을 하면 할수록 더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문장이 완성되기 때문에 서류 접수 시작하전에 미리 초안을 작성하고 수정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부분에서 특기,취미, 존경하는 인물은 면접 시 답변할 내용을 생각해서 작성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면접에서 특기, 존경하는 인물 관련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2 GSAT

삼성에 여러번 지원했고, 매번 서류는 통과했지만 GSAT에서 탈락을 해서 면접장에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2020 상반기에는 처음으로 온라인 시험을 보다 보니 눈도 피로하고, 집중도 잘 되지 않아서 힘들었고 역시나 GSAT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모든 문제들을 인적성 책에 풀지 않고, A4용지에 풀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GSAT 2주 전쯤부터는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가 제공되는 책 위주로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또한 취업 관련 사이트에서 실제 시험 처럼 온라인 모의고사를 볼수있는 기회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시험에 응시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온라인 GSAT가 진행된다면 최대한 실전과 비슷하게 연습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성 책은 거의 6~7권을 2번 이상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풀이법을 공유하는 스터디는 진행한 적이 없고, 위포트의 빡공캠프 등에 참여했습니다. 혼자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오프라인 강의나 온라인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추가로 저는 개인적으로 GSAT 스터디를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매일 혼자 공부하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관점에서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면접

홍기찬 선생님의 삼성면접반에서 모의면접을 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백기가 긴 편이었고, 관련 경험이나 대외활동 등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선생님의 피드백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의 모의 면접을 함께 보면서,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면접 질문들과 답변 방안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성SDI의 경우 면접관님은 3분이었습니다. 화상으로 면접을 봤기 때문에 면접관님들의 표정은 잘 살필 수 없었고, 전반적으로 긍정/부정 그 어떤 리액션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면접 질문 중 창의적인 경험 등 창의성과 관련된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면접자 분들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직무 관련 질문, 근무지 관련 질문에서는 꼬리 질문을 받았는데 압박질문으로 느껴지지는 않았고 제가 경험한 것과 느낀 것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두 번의 면접 모두 마지막에는 ‘면접 중 말하지 못했던 필살기 또는 꼭 하고 싶은 말’ 등 마지막 한 마디를 하도록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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