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시기 : 2013년 8월 (근무기간 : 4개월)
활동 기업 :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활동 부서 : 국내보상채권부 채권관리기획팀
직무 : 업무보조
근무 시간 : 09:30~18:00
근무지 :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광화문역)
인턴 급여 : 월 40만원(정부지원금)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인턴은 청년인턴과 학생인턴으로 나누어지는데, 저는 학생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의 특성상 굉장히 보수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예상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항상 웃음이 넘치고 활기찬 부서로 배치가 되어 즐겁게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턴에게 중대한 업무를 시키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범위 내에서는 항상 알려주시려고 하고 엑셀, Acrobat 등 프로그램 활용법도 많이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기업에 특별한 관심이 없었는데 인턴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내년 공채때 꼭 한 번 지원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9시 30분 출근에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에 +- 30분정도로 정말 유연하고 부서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희 부서는 야근도 거의 없어 6시 반 전에는 모두 칼퇴근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씩 톡톡타임이라는 시간을 가져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부서원들끼리 이야기도 나누고 건의도 하는 등 분위기가 정말 화목하고 좋습니다. 이제 두 달정도 인턴기간이 남았는데 하루하루가 무척 즐겁고 재미있어서 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특히 청년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공채시에 서류 면제 등 혜택이 있기 때문에 공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청년인턴에 지원을 해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학생인턴으로 학점을 받으며 인턴근무를 하는 중이라 공채 시 특별한 혜택은 없지만 이 곳에서 근무를 하며 면접팁이나 공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공기업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처 : 스펙업애드
자료 출처 : https://cafe.naver.com/specup/2315047
작성자 oidc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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