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정읍시_도시재생_청년_해커톤
정읍시의 죽어가는 원도심, 또는 남아도는 땅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에요.
#해커톤을_선택한_이유
저는 현재 건축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그래서 도시재생 사업에 연관된 이 공모전이 제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또한, 친구가 살고 있는 지역이 정읍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모전_하면서_가장_좋았던_점
단기간에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순간 자체가 좋았어요.
성취감의 “끝판왕” 같은 느낌!
#반대로_가장_힘들었던_점
해커톤이라는 공모전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갑작스럽게 다른 학교와 팀으로 엮이게 됐어요. 그래서 당황스러웠던 것이 컸고, 충분한 공지도 잘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공모전이라는 느낌보다는, ‘고등학교 캠프’ 같은 느낌이 더 컸어요.
#본인만의_혹은_팀만의_장점_?
사실 성과가 좋지 않았어요.
팀별로 멘토가 한명씩 붙는 시스템이었는데, 저희 팀은 조경학과와 건축학과가 만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팀과 멘토가 생각하는 방향이 좀 달라서 이 장점이 빛을 발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해커톤을_추천해준다면_누구에게_?
건축학과 대학생뿐만 아니라, 문과대학 학생들도 가볍게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도시재생을 그렇게까지 깊게 파고 들어가는 공모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예요. 오히려 여러 가지 예체능 사업 개발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어요.
#공모전_참가를_망설이는_대학생들에게_한마디
공모전이 필요한 과도 있고, 필요없는 과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많이 참여해보는 게 좋다고 말하고 싶어요. 또한 공모전에 참가할 때, 수상에 집중하기보다는, ‘경험 쌓기’에 더 집중해서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공모전을 하면서, 공모전 주제와 더불어 사람들과의 협력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공모전을 하면 더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 이것 또한 공모전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_더_참가해보고_싶은_공모전
가구 디자인 공모전에 꼭 참가해보고 싶어요.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1기 안서영
인터뷰에 응해준 분, 홍수연 님
작성자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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