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employed/2386809
우선 사진부터 첨부합니다.
제가 8월부터 일을 했는데 개인사정상 해외로 가게 되어 추석 연휴 전에 10월 말까지만 다녀야 할 것 같다고 하니 연휴 끝난 후에 곧 바빠지는데 그때 사람을 키워야 한다며 회사 생각해서 10월 말까지 하겠다고 한거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얼굴 오래 보면 불편도할 것 같은데 오늘까지 또는 이번주까지 다니는 거 생각해봐라." 라고 하셨습니다.
말이 생각이지 저는 그냥 오늘까지만 다니라고 하라는 것처럼 느껴져 그냥 당일까지만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퇴사를 하고 잡플래닛에 리뷰를 며칠 전에 남겼는데 저러한 부분이 있다고 사진과 같이 연락이 왔습니다.
일을 하며 경쟁사를 걔네는 어떻네 뭐네 하고, 일을 함께 하시는 분들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들으며 솔직히 기분이 마냥 좋지는 않았습니다. 나도 일을 잘못하면 저렇게 임원 사이에서 말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관련된 부분을 남겼더니 법적 대응이니 뭐니 하며 연락이 왔습니다.
일을 할 때 배려를 해주시려 하는 게 보여 글은 그냥 삭제하였으나 솔직히 기분이 매우 안 좋고 저러한 내용을 기입하면 안되는건지. 잡플래닛의 이유가 저런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라면 관련해서 저도 안 그러겠다는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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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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