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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화초년생이에요
저희팀 팀장님이 젊ㅇ셔서 말도 잘통하고 저희 둘이 콤비같은 느낌이었ㅇ요. 이룬것도 많고 척하면ㅍ척이었어요
퇴사 확정되시고 그거만으로도 힘든데 나간다는 이유로 배신자 취급받고 무시받고 그러더라구요(퇴사자헌테 다 이럼)
이 상황에서 내가 너무 믿고 따르고 의지했던 사람이 그런 취급받고 기댈곳도 업다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팀장님이랑 얘기하다가 둘이 딱 눈마주치면 울기도 하고... 술자리에서도 울고...
저도 여기 오래 있을 생각은 없지만, 남은 시간 어떻게 마음을 다 잡아야할까요
그동안 하고싶은거 다 해주게 판깔아주시고 윗선 방어해주시던 분이 없다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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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팀장님 퇴사 확정되고 매일 너뮤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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