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사장이랑 있으면 내 좋은 에너지가
뺏기는 기분이야
기분이 좋다가도 사장이 던지는 툭툭 쏘아부치는 투나
점심먹을 때 너네끼리 먹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교육을 좀 덜 받았거나
일부러 저러는 거면 회사를 좋게 이끌고 갈 생각이 있으신가?
싶은 생각이 들고
직원들이 기분이 좋아야 회사가 잘 돌아가는 거 아닌가? 라 생각하는데 이럴 때마다 좀 의문이 들어
중소고 사장은 릴스 연구한다고 소파에 누워있고
한숨 계속 쉬고 ㅋㅋ 거래처 주문 안들어오면 본인 영업력을 탓해야 할건데
"걔네 왜 주문 안한다니? 제정신이래? " 이러고 있어
누가 듣냐고
그럼 그 말 듣고 부랴부랴 사수는
거래처 영업을 다시 하시고 원하는 대답 가지고 보고하시지
마케팅 담당도 아니시고 릴스 보고 있을 시간에
컴퓨터 잡고 거래처 하나라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영업하는게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텐데 그냥 인간이 좀 덜되신 분인걸까?
꽤 배짱운영이셔
사적인 통화(좆목)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시고
통화 중 욕설도 몇 번 들었고
직원을 존중하면 같이 있는 공간에서 저럴 수 있는건가?
그냥 돈 나온다고 붙어있어야 하나? 싶어
이런 환경은 처음이라 혼란스럽다 ㅋㅋ
일을 같이 안하는 것도 그래
사장이면 다른 일이 있을 수 있겠지(거래처 따오는 거 돈 벌어오는 거 말고 뭐가 더 있나 싶어 ㅋㅋ )
그치만 결론적으로 일을 안해
놀다가 머리에 떠오르는 거 직원한테 지시하면
우리가 처리하는 그런 기계같은 시스템이야
회사 성장 시키려는 사람이면 솔직히 이럴 순 없는 것 같다
회사 설립 년수로 5년찬데 작년 매출 2억, 널널히 3억 정도
.. 링키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경력자면 더 따끔하게 얘기해주라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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