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 2개월 막바지고 곧 퇴사하려고 합니다. 사유는 직무가 적성에 안맞아서요. 

관련해서 질문이 3개 있는데, 하나라도 좋으니 아시는 분은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이걸 이력서에 인턴 경력으로 기재해도 될까요? 

신입 채용으로 들어온것이고 계약서에도 그리 되어있지만, 

사내 시스템에는 인턴으로 올라가있고 회사 분들도 인턴으로 부르십니다. 

(회사에서 수습과 인턴을 혼용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봤는데 된다 안된다 의견이 갈려서 고민이네요.. 

2. 만약 수습기간이라고 명확히 기재를 해야한다면, 

2025.1.1~2025.4.1 회사명(수습) 이런식으로 기재하면 될까요? 

3. 도중에 나간게 아니라 수습기간 마치고 나간것으로 보이고 싶은데, 

정확히 제가 입사한 날짜에 맞춰서 퇴사해야할까요? 

예를들어 제가 2월 20일에 입사했다면 4월 20일까지는 다니다가 퇴사를 해야하는지, 

며칠쯤은 더 일찍 퇴사해도 되는지요!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