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야기방(익명)

회사에서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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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무뚝뚝하고 표정도 거의 없습니다. 비슷한 시람으로는 김연아..?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에 고윤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김연아는 운동선수이고 저는 사회생활이 필요한 주니어인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그래서 제 성격과 맞지 않게 회사에서는 좀 가식적으로 살아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의 가식적인 행동이 눈에 너무 잘 보여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내 가식적인 모습도 다른 시람들한테 잘 보이겠네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가식적으로 살다가 화나는 일 생기면 욱하는게 심해요.. 그래서 이런 모습들을 본 몇몇분들은 눈치를 채신 것 같아요.. 원래부터 이랬으면 상관 없었을텐데 착한척 밝은척 하다가 원래 성격이 극반대니깐 그 파장이 더 심한 것 도 같구요.. 그래도 계속 회사에서 가식적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원래 제 성격대로 사는게 나을까요.. 제 성격대로 살면 저는 편할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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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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