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여자입니다.
현재 사립대학교에서 계약직으로 6개월 반째 근무중입니다.
이직 사유는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서의 성장 및 발전 기회, 성취감, 보람이 적음
일의 연속성이 없음 = 일이 거의 없음(1년 주기 국고 지원 사업인데 사업단 사업 시작까지 기다리는 시간, 사업 진행할 때 기다리는 시간 등 ..이 많습니다 ㅠ 계약직 특성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힘든 거 같아요 .. ㅠ )
준공기업 성향이 맞지 않는 느낌
현재 채용시장이 살얼음판이라고 하고 제 스팩도 딱히 .. 경쟁력 있다 생각이 들진 않아서 ..
경험해보고 싶은 업무는 hrd,인사 쪽이긴 합니다.
스팩은 오픽 IH, 컴활 2급, 교원자격증, 교직 관련 경험, 아르바이트경험, 교내 창업 경험, 학부시절 다수 팀프로젝트 수행 경험, 사립대학교 교육사업 행정 지원 경험입니다..
올해 10월말까지가 1년 계약인데 1년 채운다 생각하고 스팩 쌓아나가면서 하반기 노리는 게 나을지 여기저기 지원해보고
붙으면 옮기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퇴사 1달전에는 말해달라고 했는데 아직 붙었단 보장도 없고 붙은 다음 1달 기다려달라고 하기도 어려울 거 같고요.... 그리고 현 직장 하반기에 정규직 공고가 난다고 해서 일단 공부는 조금조금 해놓고 있습니다(보험식) 그냥 사기업을 원하면 거기로만 자격증, 관련 경험 쌓기 위해 준비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현 직장 정규직 준비랑 병행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작성자 익명
신고글 1년 채우고 이직해야 할지 vs 중간에 이직 준비하고 그만 둘 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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