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야기방(익명)

스타트업 중소기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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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사했음.

 

입사 하게된 경위는 이럼.

대학원을 졸업했는데, 전공이 물리학에서 상당히 딮한 분야라서 취직 TO가 마땅찮았음.

산업에서 써먹는데도 국방 아니면 미용이었음.

 

대학원 선배가 이걸로 사업한다함.

 

실제로 이걸로 생각보다 잘 나갔던 사람이었음.

 

이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다 미래를 바꾸는거다 꼬시는데, 넘어감.

 

 

연구원으로 들어갔는데, 좀 열심히 한거 같음.

 

아예 쌩자 처음에서 사업한다고 정부 과제 따낼려고 열심히 계획서 쓰고 하면서

 

연구소 기업 등록 시켰음.

 

 

근데 2년차때 발견한게 개발의뢰서가 있는데 나한테 설명한 그 미래를 바꾼다던 거시기였음.

 

이미 개발 완료 기간 1년이 지나간 시점이었음.

 

그거 보니까 내가 집에 상이 있어서 제출 못한거 대표한테 대신 제출 부탁한다 한거 쌩까고

 

자기 취미활동 간거 생각나서 바로 퇴사때림.

 

 

 

그래서 깨달은게 

말 잘하는 사람 -> 대표 가능

인맥 넓은 사람 -> 대표 가능

기술 좋은 사람 -> 대표 가능

직원보다 사업에 덜 절박한사람 -> 반드시 탈출해야함.

 

 

지금은 서울 올라와서 중소에서 일하는중

생각보다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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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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