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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익명방? 거따가 올렷는데 보니까 직장인방 따로 잇어서 재업함... ㅠㅠ
상사가 천사라고 생각햇는데 보니까 개수작 부리는거 같기도 하다...
나는 10년동안 연애 못해본 찐딴데 선배가 이러니까 좀 당혹스럽고 선을 그어야하나 잘 모르겟다...
걍 좀 사심 잇다고 생각한거는.... 뭐 여러가지 잇는데 귓속말 한다던가 퇴근하고 둘이 술마시러 간다거나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한다던가 등등이 있다...
결정적으로 이거는 개수작이 맞다고 생각한 에피도 잇는데 이건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얘긴 안할게...
암튼 그사람은 40초고 나는 2말3초임
그냥 내가 연하고 여자라 자기도 모르게 좀 잘 대해주는건지 아니면 진짜 나를 꼬시려고 자꾸 다가오는건지 모르겟는데 후자면 진짜 미친새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미친새끼 맞아??? 내가 예민한건가ㅠ...
근데 또 일도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화도 안내셔서ㅠ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근데 다른 여직원들한테도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까 내가 선 긋는다고 갑자기 냉랭해지거나 하진 않겠지??ㅠㅠㅠ 나도 여러군데 이직하다가 여기 와서 사람들도 너무 잘 해주시고 상사랑 관계도 진짜 처음으로 좋게 형성돼서 잘 지내고 싶거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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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상사 심리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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