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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에 중견기업에 입사해서 현재 IT 직무에 재직중인 25살입니다.
아직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며, 현재 이직에 대해 고민중에 있습니다.
[ 이직 고민 사유 ]
- 아직 졸업 전이라 기회가 될때 조금 더 큰 판으로 이직해보고 싶다.
- 회사에서 마음 맞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 회사는 일하러 가는 곳이라고 하지만,, )
인턴 경험이 없이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됐어서, 아직 사회라는 것에 덜 적응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가 ? 싶은 생각도 들긴합니다.
이제 막 업무를 배워가는 과정 중에 있는데, 다른 곳에 원서 넣어봐도 괜찮을까요 ?
취업이 어렵다고들 하여서 현재에 발을 붙이고 여기서 대리 직급 달고 이직하는게 나을까 고민이 되기도합니다. ( 4년제 기준 대리는 3년 재직해야 달아줌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봉은 3천 중반 + 성과급(기준모호) + 복지포인트 100만원 조금 안되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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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이직고민) 7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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