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employed/6325086
외국계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지 2주 정도 됐습니다.
제가 들어온 자리는 전임자가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같은 회사 다른 부서로 이동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막상 입사해 보니 전임자가 하던 업무뿐 아니라 추가 업무도 계속 넘어오고 있습니다.
인수인계도 전임자가 직접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팀 다른 분들이 나눠서 알려주고 있고, 전체 업무를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적응할 시간도 없이 매일 야근 중인데도 일이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또 같은 직무의 차장님이 계신데 제 직속 매니저는 아닙니다. 그런데 프로젝트에 저를 투입하고 본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업무까지 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업무가 원래 제 역할인지, 아니면 추가로 넘어온 것인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고민되는 부분은, 만약 이런 업무들이 제 JD(Job Description)에 포함된 내용이라면 제가 그냥 모두 받아들이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업무 자체를 하기 싫은 건 아닙니다. 다만 입사 2주 차에 적응도 제대로 못 한 상태에서 업무가 계속 추가되고 있고, 전임자도 업무량 때문에 다른 부서로 이동한 자리라 현재 업무량이 적정한 수준인지 판단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은,
- 전임자 후임이면 전임자가 하던 업무를 전부 이어받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 전임자보다 더 많은 업무가 추가되는 경우도 흔한가요?
- 설령 JD에 포함된 업무라고 해도, 업무량이 과하거나 인수인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업무분장이나 우선순위를 다시 논의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 이런 경우에는 직속 매니저에게 담당 범위와 우선순위를 정리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외국계에서 근무해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신고하기
작성자익명
신고글외국계 신입인데 업무분장 다시 요청해도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