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E 합격후기 모음] SK Careers Editor 사전미션, 면접 질문리스트

관계사 정하는게 고민이 되시는 분들에게 꿀팁이자 조언을 하자면, 우선 합격이 먼저이긴 하지만!

합격 이후의 SKCE 활동을 위해 여러 자회사나 다양한 산업분야를 지닌 관계사를 추천해요!

활동시 소재고갈 걱정이 덜하고, 다양한 현직자분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이죵..

물론 다른 관계사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사실 다른 관계사 CE분들이 저보다 훨씬 잘하세요 (ㄹㅇ)

또 SK이노베이션처럼 규모가 큰 관계사들은 취재기자와 영크 둘다 모집하기 때문에

영크와 애환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줌..

🔸지원 당시 스펙

경험 사항과 수상 내역은 총 5개까지 적을 수 있는데요,​

저는 경험 사항은 5개, 수상 내역은 4개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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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사항​

 1. 과학생회 기획부원

 2. 건설시스템공학과 2학년 과대표

 3. 스마트건설 학부연구생

 4. 홍보대사 

 5.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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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경험 사항마다 역할과 활동 내용을 작성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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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경험, 홍보대사, 동아리 활동의 경우에는 콘텐츠를 제작한 활동 위주로 작성했고,​

학부연구생 활동의 경우에는 SK에코플랜트의 관계사에 관한 깊은 이해도를 어필하며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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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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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 경험 공로상

 2. 학생 홍보대사 공로상

 3. 토목학회 장려상

 4. 교내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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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험 사항과 수상 내역을 모두 적기 위해서 노력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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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험 사항과 수상 내역이 많지 않더라도,

서류에서의 진정성과 성실성, 콘텐츠 기획 능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포트폴리오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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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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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작성만으로는 자신을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시간이 너무 없다면,

간단하게라도 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SK의 모든 관계사가 다 너무 탐나고,,, 하고 싶고,,, 그러시겠지만

제가 최초에 SK텔레콤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어요.

1) 문과생이었으며

2) 가장 익숙하고, 또 콘텐츠를 잘 만들 수 있는 관계사일 것 같았으며

3) 에이닷과 같은 SK텔레콤의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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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를 고르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관계사를 찾아보면서

1지망 관계사 외에 탐나는 관계사가 있다면

2지망, 3지망으로 찜해두실 필요도 있습니다!!

저는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노션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활용하는 겁니다!

사실 보여드리고 싶은 내용은 너무 많지만,

그렇게 되면 본질을 흐릴 수도 있고,

또 분량 제한은 반드시!! 맞춰야 하는 조건이라 어쩔 수 없이 삭제하게 되는 경험과 작업물들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ㅜㅜ

그 대신, 저는 모든 내용들을 노션 페이지에 넣고

'저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노션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라는 마음을 담아 노션 링크도 첨부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서류 합격 꿀팁은 제가 가진 역량이 이 활동에 얼마나 핏한지를 최대한 어필하는 거였어요. 

서류 2번 문항이 '활동 시 본인이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본인이 제작한 콘텐츠 혹은 이전 대내/외 활동 등을 예시로 들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였었는데요,

단순하게 '다른 활동 경험들이 많으니 여기서도 잘 할 수 있다' 보다 '유사 업무 경험들을 통해 중요한 점들을 깨달았고, 여기서 제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어요' 라는 식으로 유사 경험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지원한 활동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1기부터 사전미션 주제가 변경된 만큼, 

이번 글은 22기, 그 이후를 꿈꾸는 후배 CE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글일 것 같아요. 

사전미션을 준비할 기간은 단 4일 뿐..... 입니다.... 

저는 1번 주제(AI툴을 활용한 지원 관계사 콘텐츠 기획안 발표)를 선택해 준비했습니다!

저와 같이 면접본 분들, 같이 활동하고 계신 CE분들 대부분 1번 주제로 준비하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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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주어진 4일 중 3일은 아이디어 구상, 나머지 1일은 PPT 제작에 할애한 것 같아요!

또, 기획 의도, 제작 과정, 제작 시 사용한 툴, 제작 기간, 성과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PPT 2~4장 내외(양식 자유)로 준비해야 하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AI 기술이 많이 발전되었고,

콘텐츠 제작에서 AI 기술들이 많이 활용되면서,

예비 CE들의 AI 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것 같아요!

저는 AI 툴은 Open AI사의

Chat GPT, DALL-E3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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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페이지로 이루어진 신문을 제작하고,

신문을 만든 과정을 담은 PPT, 발표자료를 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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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작하는데 총 2~3일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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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E 21기 사전미션 페이지별 제작방식

먼저, 첫페이지는 DALL-E3를 활용해서, 표지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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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3페이지는 최근 SK에코플랜트의 소식을 Chat GPT를 활용해서 요약해서 정리했고,

필요한 이미지가 있다면 생성해서 첨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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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최근 SK에코플랜트의 채용 공고를

DALL-E3의 생성형 이미지를 활용해서 채용일정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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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AI 툴을 활용하여 제작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면접 준비

선배 CE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기출 질문 45개에 다 답변을 준비해 외워가는 정도만 했습니다!

저는 관계사 공부는 SK이노베이션의 비전, 사내문화 명칭, 자회사 명칭, 자회사별 사업 암기 정도로 준비했는데요, 

기출 질문 답변 준비보다 관계사 공부를 더 많이 해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 지원서 바탕 개인 질문

- 기자 역량 질문

- 팀플 질문

-SKCE 활동 질문

- 관계사 질문

으로 크게 5개 파트로 나누어 준비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면접 당일

면접은 계열사별, 취재기자와 영상 크리에이터 구분하여 진행

먼저 사전 미션을 지원자 순서대로 발표했고, 공통 질문 면접으로 넘어갔습니당

모든 문항 다 공통 질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 당일

SK에코플랜트 면접은 2분의 면접관님과 4명의 지원자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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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표 첫번째 순서였고,

제가 제작한 신문을 인쇄해서 면접관분들께 미리 나눠드리고 발표를 시작했어요.​

(SK그룹의 대외활동이라서 그런가, 다들 발표를 굉장히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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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 질문이 시작되는데 제가 준비한 질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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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관계사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고, 취재기자의 역량을 많이 물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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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대한 제가 그동안 해왔던 경험들과 연관지어서 질문에 답을 했었고,

제대로 답변 못한 질문들도 있었어요.

면접장 내에 발표 시작 시 따로 시간을 제한하는 타이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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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

배정 받은 시간은 3분이었는데,

연습 시 2분 45초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1. 자기소개

2. PT 발표

3. 본격 면접

1분 자기소개가 끝나고 난 뒤 바로 PT가 진행되니,

이 점도 숙지하셨다가 당황하시는 일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1분 자기소개의 경우 저는

저의 전공지식이 SK(주) C&C의 사업을 이해하고

그를 글로 풀어내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3-1을 마친 대학생으로서 곧 취업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가는 만큼

취준생의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이후 본격 면접은 면접관님 두 분이서 돌아가며 질문을 하신 답니다!​

PT 관련 질문, 포트폴리오 및 자소서 관련 질문, 추가 질문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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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문에서 제가 첫번째 순서로 대답했는데,

두번째 새번째 다른 면접자들의 답변을 듣다보니

저의 답변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면접자의 답변이 끝나고 손을 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

추가로 보완하여 말씀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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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승인받아 추가 보완하여 말씀 드렸고 마음이 후련했답니다 ㅎㅎ

​

합격 후 멘토님께 저를 왜 뽑았냐고 여쭤보았는데요,

제가 부족했다고 생각한 부분을 추가로 손들고 질문하는 모습에서 

SK의 인재상인 열정과 패기가 느껴졌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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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면접장에서 만큼은

본인의 장점과 역량의 모든 것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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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후회하고, 떨어져서 후회하는 것보다

100배 1000배 아니 그 이상의 결과로 돌아올 것입니다 ㅎㅎ

면접에선 가장 먼저 자신이 100% 참여, 제작한 콘텐츠 1건을 선정해 PT를 진행해야 했는데요, 

학보사에서 정기자로 활동하며 작성했던 동문 인터뷰 기사 콘텐츠를 발표했습니다. 아이디어 발제부터 동문 컨택, 인터뷰, 기사 작성까지의 과정이 SKCE 활동과 매우 비슷하게 진행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각 과정에서 제가 깨달은 노하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자로서 역량 등을 자세히 설명드렸었고 당시 면접관 분이 이 부분을 인상깊게 보셨다고 해요.

예상 질문과 답안을 전부 외우는 식으로 면접을 준비했을 때 오히려 현장에서의 긴장감으로 말이 빨라지거나 버벅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상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기보다 작성한 서류나 PT 콘텐츠, SKCE 활동, 관계사 관련 배경지식 위주로 꼼꼼히 공부했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와도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게 큰 도움이 됐어요! 답변을 외우지 않으니 까먹을 일이 없어 덜 긴장됐습니다. ㅎㅎ

7. 면접 질문 리스트

[공통] 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