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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후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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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목차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소개
2. 모집 공고/시상 내용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후기
4.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5. 공모전 관련 멘토 Q&A
6.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1.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소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PR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인 KPR이 2026년에 제23회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대학생 대상 PR 공모전으로 2004년부터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에게는 PR에 대한 열정과 실전적인 PR기획서 작성 및 콘텐츠 제작 기회를 ▲참여기업에게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습니다.

 

어느덧 23회를 맞이하는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지털 미디어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다양화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기업과 학교의 산학연계를 통해 국내 PR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오니, 귀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기업 PR, 디지털 PR, 마케팅 PR, 브랜드 PR, 공공 PR, CSR(사회공헌프로그램), IMC, 광고 PR 영상, 바이럴 영상, 숏폼 영상, SNS 콘텐츠, AI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획력, 분석력이 드러나는 아이디어를 모집할 예정이며, 프레젠테이션 심사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모집 공고/시상 내용

 



 

공고
[KPR] 제2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1/5) 공고 확인하기

 

 

👉실시간 제23회 KPR 공모전 채팅방 입장 (Click!)

 

 

3.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후기

 

1차 심사

 

(1)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후기 

👉본문 보러가기

팀이 꾸려진 직후, 노션을 파고 나서 바로 과제를 선정하기 시작했다

작년 대상 블로그와 유튜브를 싹 정독하고 나서 느낀점이 협찬사를 잘 공략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상 같은 경우는 칸을 선택한 팀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솔직히 우리끼리 가장 말이 많이 나왔던 것은 '삼다수'였지만, 위에 말한 것처럼, 협찬사를 잘 공략한다면 수상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랬다)

그래서 선택한 브랜드가 바로 '스타빌로'였다

스타빌로? 형관펜 브랜드 아닌감?

맞음ㅇㅇ

근데, 이번 주제는 형관펜이 아닌 스타빌로 내 어린이 필기구였던 '이지스타트'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하는 것이었다

세계적인 필기구 브랜드 스타빌로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필기구 '이지 스타트(Easy Start)' 제품(이지 그래프/이지 컬러/이지 에고)들을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 및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된 ‘우리 아이의 첫 필기구’로 포지셔닝 구축 및 인지도 제고 위한 마케팅PR 아이디어 제안

음 근데

PR이 뭔지 우린 몰랐다 그게 그거인 줄 알았음

그래서 주변에 정말 많이 물어보고 배우려고 노력해따

뭣보다 우리 주제는 MPR이어서 일반 IMC 전략과의 미묘한 그 차이를 주기 위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했던 것 같다

사실 몰랐기에 우리가 처음 접근할 때 문제가 생겼었던 것 같다

1차 문제) 우리의 방향성이 부족했다. 타깃을 잘 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

2차 문제) PR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일반적인 기획서로 작성하고 있엇던 것

그래서 마감 3일전에 엎엇다

ㅋㅋ

(갑자기?)

왜냐면.. 난 진짜 심각했거덩,, 진~짜 1차라도 가고 싶었단 말이야 >.<..

친언니가 광홍과이기도 하고 이런 공모전에 잘 맞는? 잘하는 언니여서 우리 기획서를 보여주고 악플을 받았었다 ..

마감 3일전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우리 부족하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주말이 껴있어서 대면으로 만나서 풀어나갔다

다행히 포유 선배님이 우리 기획서를 보시고 피드백을 주시면서 도와주셨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했다 ..

어차피 유튜브 영상이나 기사같은 데에 우리 아이디어 이름이 적혀있긴해서

정말 조금만 이야기하자면 "스타빌로 = 부모가 의지할 수 있는 제품" 이런 느낌으로 바꾸었다


 

(2) 제22회 KPR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특별상 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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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기에 앞서, 저희 팀은 '칸 라이언즈 서울'브랜드를 선택하였고,

과제는 '칸 라이언즈 서울 30주년을 기념하는 연간 이벤트 기획' 이었습니다.

 

 

 

 

팀원 모두 PR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이벤트 기획서는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용

~ 최종 핵심 플로우 ~

칸 라이언즈 서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기존 업계 뿐만 아니라 확장된 새로운 타깃이 필요.

이들을 크리에이티비티를 어려워 함

=> 이벤트를 통해 크리에이티비티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 제공

(논리를 다 공개하긴 좀 그래서 30%정도만 담았습니다)

 

 

~아이디어~

 

1,2,3,4분기로 나눠서 분기별 목표를 설정하고

총 6개의 이벤트 기획

서류-> 1차-> 2차 피드백

우선.. 이건 팁 부분에서 말하려고 했는데 교수님을 적극적으로 괴롭히십시오

저희가 회의를 너~무 많이해서 웬만한 것은 다 예상한 문제였으나

이게 얼만큼 큰 문제인지 모르고 넘어갔는데 교수님께 보여드리니 여실히 드러나더라고요...

그래서 제출 1주일 전인가? 앞단 플로우를 갈았습니다! 그거 수정 안했으면 서류 통과 못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모든 단계에서 교수님께... 조언 부탁드린다고 공손히 메일 드리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1차 PT 피드백에서는 (심사위원) 저희가 타깃 확장 부분을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했는데, 정확한 수치없는 다이어그램은 명백한 조작. 이라고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논리적인 면에서는 피드백 안 받았고, 팝업스토어가 너무 비중이 커서,

연간 이벤트로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더 가벼운 상시 진행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

정도의 피드백을 받아서 (칭찬 제외) 2차에는 이벤트를 하나 더 준비하고, 팝업스토어 비중을 줄였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수상한 이유

우선! 컨셉을 독특하게 잘 뽑았어요ㅈㅈㅈㅇㄹ

얼마나 잘 뽑았냐면... 2차 PT에서

우리는 B2B 전략을 기대했는데, B2C밖에 없는 것 같다 컨셉이 아까울 정도로 괜찮았다 라는 말을 하심??

아직도 잘 이해 안가긴 한데 아마 이 컨셉을 유지하면서 B2B전략도 내세웠으면 더 높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는 얘기인가..? 싶었어요...ㅎ

그리고 디자인 구현을 꽤 잘함!

이건 대상작 PT볼 때도 느낀건데... KPR 심사위원분들이 얼마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왔냐를 좀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닷.

대상팀 구현력이 어마무시 했어요 (ai를 적절히 쓰신 것 같지만)

아이디어가 통통 튀냐보다 어떤 탄탄한 논리를 가지고, 어떤 크리에이티브한 컨셉으로!! 아이디어를 구현해내는지 눈여겨 보는 듯


 

(3)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후기

👉본문 보러가기

 

12/21에 첫 회의를 시작하고 제출까지 총 11번의 회의를 했어요!

한 달 동안 11번? 많은가? 싶을수도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 널널햇듬

한광아 할 때 일주일 중 반 이상을 새벽까지 회의하는 게 일상이었어서 그런가 괜찮앗따. ㅎ_ㅎ

1/5까지 앞단을 완성했고

1/7부터는 IMC 구상 + PPT 제작을 병행했으니 앞단에 2/3, 뒷단에 1/3 정도로 시간을 분배해서 투자했네용

나름 적절하게 분배된 듯 합니다

Step 1. 브랜드 선정

언제나 그렇듯 공모전의 시작은 브랜드 선정부터!

브랜드 후보가 정말 많아서 고르는데 애먹었습니다^^..

총 11개의 브랜드 중에 각자 하고 싶은 브랜드를 2~3개씩 가져와서 1차적으로 대략 6개 정도로 추렸고, 이후 추가 논의를 통해 땅땅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선택한 브랜드는 한국제지연합회!

 

 

한국제지연합회는 제가 들고 온 주제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되게 흥미롭게 본 주제였어서 열심히 조사해왔는데 팀원들이 다들 긍정적으로 봐 준 덕분에 우리 팀의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짝짝

 

Step 2. 자료 조사 및 과제 구체화

브랜드를 선정했으니 이제 다같이 머리 싸매고 자료 조사 시작!!



한국제지연합회의 과제는 이러했습니다!

과제의 주제가 여러가지다 보니, 이 모든 걸 다 잡으려고 하면 오히려 복잡해질까봐 딱 하나로 명확하게 정하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하기 3가지 주제를 모두 반영해도 된다고 쓰여 있긴 했지만, 괜히 다 잡으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지 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잡자는 생각으로 좁혀 들어갔습니다

초반에 이런 부분을 확실히 잡고 넘어가지 않으면 뒤로 갈수록 논리가 중구난방이 되기 쉽고, 오히려 하나로 좁게 파고드는게 기획서가 더 명료해 보인답니다 (Tip)


일단 주어진 과제의 방향성을 크게 2개로 나누면

1) 종이 제조 과정에 대한 잘못된 오해 바로잡기 (나무훼손or재활용)

2) 디지털 기술 vs 종이 경쟁구도

이렇게 나뉘어진다고 생각했어요

자료를 조사해본 결과, 디지털 기술에 비해 종이가 가지는 우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첫번째 방향성으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그 방향성 안에서

1) 나무 훼손

2) 재활용

두 가지 이야기 중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계속계속 고민하다가~


첫번째 주제인

'종이=나무 훼손'이라는 잘못된 정보 바로잡기

로 결정했습니다!

Step 3. 로직 구성

하하 즐거운 로직 짜기 시간

 

 

지난 회의 시간에 구체화한 과제를 바탕으로

각자 PR 이론도 찾아보고 로직도 짜서 만났습니당

역시 한팡아 졸업생이라 그런가 다들 잘해..

다된 밥상에 숟가락 얹는 사람 1이 되고 싶지 않아서 저도 읏쌰으쌰 열심히 로직을 짜갔는데요


 

제 로직이 채택되었다는 기쁜 소식

푸히힛.. 웃음 만개

🤤

이 이후로 다같이 자료도 보충하고 어색한 부분 있으면 다듬고 백피도 뚝딱뚝딱 진행해서 생각보다 로직 구성이 그렇게 고되지 않았던 것 같따

뭐 하다가 중간에 로직을 뒤엎거나 한 적도 없고.. '야 근데 이거 이상하지 않냐' 하면서 갑자기 막힌다거나 그런 것도 .. 별로 없었을걸 (아닌가) 아무튼 ㅎㅎ..


12/31을 이 여성들과 함께 보냈도다

 

 

 

Step 4. 컨셉 및 아이디어

완성된 앞단을 바탕으로 컨셉과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습니다요


제 1회 컨셉 대회 개최.

그나마 베스트로 뽑힌 컨셉 카피였으나

말맛이 부족하고 어쩌구저쩌구 이슈로 인해 다음 회의까지 디벨롭해오기로 했삼


그리고 다음 회의에서 최종으로 컨셉 카피를 결정했습니다!

카피를 열심히 생각해갔는데 죄다 별로일까봐 나름 전직 한광아 카피로서 걱정을 마니 햇는데요..

다행히!!!!!!! 다들 괜찮다고 해줘서 너무너므 다행이었습미다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앞단 흐름 어색한 부분 발견하면 또 수정하고 수정하고~

그리고 단순 마케팅이 아닌 PR 기획서임을 감안해서 이론을 적용해 공중 분석 파트도 삽입했어욤

(이후 타깃 분석으로 방식을 바꾸긴 했지만)


'아방수 확정' < 이게 너무 웃겨

아엠씨도 열심히 짬!!!

사실 저는 학교에서 PR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수업은 있다 그냥 내가 안 들었을 뿐)

그래서 PR이 뭔지, 광고랑 PR이 뭐가 다른건지 그냥 엄청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구 ㅠ_ㅠ 당연히 아엠씨를 어떤 깔로 짜야 PR 기획서에 적합한지 당최 알수가 없었다.. 그 점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음 뭘 해야 PR인건데?!!? 하며 머리 쥐어뜯기

그래서 PR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를 여러 개 했는데 이게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

 


이런 느낌

성공적으로 집행된 PR 캠페인을 찾아서

문제가 뭐였는지, PR 목표가 뭐였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캠페인에서 어떤 세부 전략이 실행되었는지를 정리했더니 살짝쿵 감이 오더라요 강추드립니다

아무튼 어찌저찌 해서

총 7개의 아이디어로 뒷단까지 구성 완료!

Step 5. PPT 제작

KPR 공모전에서는 기획서 분량이 약 50장 내외였고

우리의 최종 ppt는 총 45페이지였기 때문에 우리의 아트. 핸수가 고생을 많이 해줬다

혼자서 PPT 장표랑 목업을 다 해준 그녀에게 무한한 감사를..

그녀 덕분에 우리 피피티 퀄리티는 아주 예술이었어요

 

글구 우리가 진짜 집착광공처럼 PPT 수정사항을 노션에 쌓아두는 바람에

고치느라 디게 번거로웠을것이에요 하하

그치만!? 이런 디테일과 우리 모두의 노력이!!

더 나은 완성작을 만들어냈을 것.


Step 6. 최종 제출

으쌰으쌰 피피티를 완성하고 제출을 위해 압축 start

원래 무려 100메가가 넘는 용량이었는데 제출시에는 5메가 이하여야 했기 때문 하하

근디 용량이 괜찮으면 화질이 박살나고 화질이 괜찮으면 용량이 너무 커서 ㅡㅡ

그냥 홈페이지에는 저화질로 내고 별도 링크를 통해 고화질 파일을 제출했습니다 하하

 

 

2차 심사 & 최종 심사

 

(1)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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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PT는 심사위원에서 (타대학) 교수님이 추가됨을 알고 있엇다

그래서 더 우리는 교수님의 피드백이 필요했다

2차PT를 준비하면서 받은 피드백들을 정리하고, PPT와 대본을 수정해나갔다

이번에는 PPT 제출 전에 우리 교수님께 발표지도를 또 받게 되었는데,

우리가 해석하지 못한? 피드백들을 말씀드리고 교수님께 명쾌한 해답들을 얻을 수 있었다

감사한 피드백을 받으며 우리의 기획서를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었다

지난 1차PT때는 나 혼자 발표를 진행했지만 이번엔 조금 다르게 보여지고 싶어서

혜은언니와 함께 합을 맞추며 발표를 연습했다 (그리고 추가된 퍼포먼스 ...)

2차PT가 끝나고나서

음.. 결과를 정말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표와 질의응답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일까

그리고.. 우리의 발표가 점심시간 이후여서일까..

심사위원분들이 너무 졸려 보이셨고 (실제로 졸려하셨다)

질문도 정말 한..두개..? 한개였던 것 같은데 질의 시간을 다 채우지 않고

끝났다고 하셔서 방 문을 나갔다 .. 그래서 우린 망한 줄 알았다 (정말 절규하면서 나옴)


합격 시그널? 그런거 없었어요 흑흑흑흑

얼레벌레 시상식까지

그래도 가야지.. 시상식

우리 상이 먼진 궁금하자나 시상식은 2월 말에 진행됐다

개인적으로 우수상 이상으로 바랐다

장려상이 5팀이었기 때문에 불릴 때마다 심장이 쫄깃하고 특히 마지막 팀이 불릴때마다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우수상 이상이 목표였지만 항상 다음 상이 불릴때마다 욕심이 생기는게 사람 마음이었나

그렇게 특별상까지 다 지나고 나서도 우리 이름이 불리지 않자 설마 하는 의심반 기대반을 가지기 시작했다

최우수상 한팀이 불리고 나서 이제 남은건 최우수상 1개와 대상

아 진짜 설마?


최우수상에 당첨됐다

 

(2) 제22회 KPR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특별상 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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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는 이런 말 하면 웃기지만

특별상 받을 것 같아서 2차 PT부터는 힘이 쫙 빠졌습니다..

칸 라이언즈 서울로 본선 진출한 팀이 애초에 얼마 안됐고

2차 PT는 아마 저희만 올라간 듯 해서,, 이름 걸고 주는 상을 우리가 안받으면 누가 받지? 싶었걸랑요..

사기도 조금 떨어지구

 

한 공모전에서 회의를 워낙 많이 하다보니 다들 질려서 ㅜㅜㅋㅋㅋ

2차 PT할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더 열심히 할 걸 이라는 생각이 안들만큼 너무 용을 써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막판에 사기가 떨어진 점이 살짝 아쉬웠고..

B2B 전략을 아예 무시한 것은 아니었으나, 저희가 생각한 최대의 문제점은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기에

고려대상에서 지웠는데 저런 피드백을 받으니 조금이라도 끼워 넣어둘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 이벤트 기획을 하나하나 다 자세히 했었는데 (대관비, 인건비, 대여료, 자재비 등등 예산안 다 낋임)

대상팀 보니까 예산안을 굳이 만들지 않았고 실행 가능성 여부를 빡세게 체크해서 기재하지 않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셨더라구요

선택과 집중을 너무 많이 했나... 싶었습니다 버려진 아이디어들이 되게 많았는데 다 꺼내오고 싶었어요

 

✅ 공모전 준비 팁

 

1) 교수님을 괴롭히자

교수님이든.. 아니면 주변에 공모전 신이 있다거나

논리 흐름에 있는 허점을 잘 발견하는 사람.. 등 타인에게 앞단 플로우를 보여주세요!!

회의하다보면 머리가 절여져서 이상하게 안느껴지고 거듭된 회의로 이미 모두가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라

꼭 들어가야 할 말이 빠져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

2) 디테일 < 개수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을 무시하면 안될 듯 해요...

물론! 저희는 이거 기획했습니닷 ㅎ 만 보여주면 문제겠죠...

하지만 저희는 이거 기획했구요 기획 의도는 이거고 이 오프라인 이벤트는 어떤 건물에서 진행하고, 인건비는 대략 이렇게,, 여기서 장비 대여료와 구매비,, 케이터링 ....

이렇게까지는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말!

(저희는 그렇게 했어요...)

3) 대학생 답게

어~떤 공모전이든 간에 대학생 다운것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대학생이 했으니까 대학생 다운거 아님? 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이 분들이 원하는 대학생 다움이란

'살짝 무모하지만 통통튀는 아이디어인가?'

'있던 컨셉이 아니라 좀 새로운 컨셉인가?'

'현 시대 트렌드에 맞는가?'

정도인것같아요 대학생 답게 조금은 무모한 것 같아도 밀고나가심이..

+ 시상식 강연에서도

이미 너무 흔해져버린 레이아웃을 안따라가도 된다.

(상황분석 - 문제정의 - 컨셉도출 - imc)

여러분이 변화를 만들 사람이 되어라 라고 하셨습니다

4) 디자인 디테일은 살리기

다른 수상 후기들에서도 보셨을 것 같지만, 디자인 구현이 아쉽다는 피드백을 받은 분도 계시고

지인의 수상작을 봤을 때도 어마무시하게 디자인을 넣었습니다..

디자인 팀원이 따로 없는 상황이라면 ai를 적극 활용해서라도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저희도 파이어플라이로 배경이랑 여러 개 좀 만들었습니당 (ai 사용을 명시하라는 말이 없긴 했는데 저희는 했어요)

5) 카피를 신경쓰자

대상팀도 카피가 좋았고, 저희도 카피가 좋았던 것 같아요

creativity (문제점)와 크래커 (새 타깃 이름)

을 엮기 위해

creatIvity

crEATivity

CREATIVITY

이렇게 i eat creativiy 라는 카피로 컨셉을 도출했습니다

(과자먹듯이 쉽게 즐기는 칸 라이언즈 서울)

(제가 했어요 후훗)

수상 후기는 이정도구요... 그냥 여담으로 얘기해보자면 공모전 수상이라는 것이.. 살짝은 덧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수상할 정도로 아이디어가 좋았나?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다른 팀 PT를 들어봐도 저게 특출나게 마음에 꽂힌 적은 없었거든요

(수상작이라 할지라도)

제가 현업에 종사하는게 아니고, 해당 기획안의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바로 캐치할 수 있는 눈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공모전 수상을 못했다고해서 능력이나 재능이 부족한 건 아닌 것 같다는 거예요

나중에 대홍기획 공모전 파이널리스트 공개되면 한 번 보세요!! (너무 나중이긴 함)

이건 진짜 미친 재능이다.. 싶었던 작품들 말고 의외의 작품들도 수상을 하더라구요

공모전 심사위원분들의 자질을 제가 감히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눅들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나의 작품이 정말 눈에 띌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별 볼일 없을 수도 있어요

끝까지 달려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계속 달리다보면 나와 공명하는 누군가에게 또 인정을 받지 않을까요

(제가 공모전 수상 실패해서 자기합리화하는 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길을 바라보시거나, 혹은 비슷한 길에 관심이 많으실텐데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합시다아

 

(3)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후기

👉본문 보러가기

PT 준비

1/22에 1차 합격자 발표가 났고 우리의 발표일은 2/1 오전이었다

그러나 발표일에 상관 없이 모든 팀이 PPT를 29일까지 내야 했기에..

우리에게 남은 건 오직 1주일.

이 일주일 동안 우리가 한 것은 다음과 같다

1) 교수님께 피드백 받기

KPR 공모전은 PT 전에 자유롭게 파일 수정이 가능했다

그래서 우리는 제출본보다 훨씬 더 발전해서 가보자!! 했고

마침 우리 팀에는 광고 관련 전공자가 3명이 있었기 때문에(나포함) 각자 PR 교수님 2분씩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다

물론 모든 교수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시진 않았지만..

유린이의 교수님과 우리 교수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피드백을 해주셨다 🥹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내용을 죄다 뜯어고치기 시작.

껄껄스껄

2) 내용 수정하기

교수님께 지적받은 부분은 정말 다양했지만.. 크게 보면 다음과 같았다

a) 타겟 분석에서 활용한 이론이 잘못됨

b) imc 아이디어가 신박하지 않음

ㄹㅇ 어케 1차 붙엇뇨?? 싶음

어쨋든 우리도 그 피드백에 모두 공감했기에..

타겟 분석을 다른 방식으로 변경하고 아이디어 디벨롭에만 며칠을 썼다⌒⌒

그래도 (다행히) 논리는 크게 지적받지 않아서

그 부분은 발표용으로만 디벨롭하고 나머지 부분에 집중했다

3) PPT 발표용으로 뜯어고치기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는 굉장히 많았는데

장표가 50장 내외로 제한이 있었어서 한 페이지에 내용을 왕창 구겨넣은 페이지가 많았다

근데 발표할 땐 자고로 글씨도 한 눈에 잘 보여야 하고 빠른 템포로 슉슉슉 넘어가야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PPT를 발표용으로 싸악 엎었습니다! 핸수가 또 고생을 마니 해줫어용..럽야

그 결과

원래 45페이지였던 PPT가 -> 90페이지가 되는 기적 ㅋㅋ


4) 발표 연습하기

그리고 이번 1차 발표는 제가 걸렸기 때문에~^^

(랜덤도박의 결과) 발표 대본 열심히 짜고 암기도 열심히 해주었어요

그래도 한광아에서 실무 발표를 몇 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덜 떨렸던 것 같다

분량은.. 무시무시

대본이 워드로 9장이 나오더라고요…………

그치만어떡해?해내야지

으쌰~


결국 이렇게 매일매일 회의를 한 우리들 리터럴리 에브리데이.

기획서 만들 때보다

1차 PT 준비할 때가 더 바빴네요

프하하

1차 PT의 현장

1차 PT는 KPR 사옥에서 진행되었어욤

두근두근~

 

​(중략)

 

그리구 우린 한광아 출신답게

한광아에서 배운 걸 알차게 PT에 써먹었다

1. 소품 활용해서 퍼포먼스(?) 하기

2. PPT 일부 프린트해서 나눠드리기

다들 이걸 굉장히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

피드백도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이었다

발표용 피피티 잘 만들었다 / 발표에 몰입했다 / 한제연 팀이 되게 많았는데 뽑혔다 / 기대효과 설명 좋았다 등

특히나 >전문가의 손길이 닿았나 싶을 정도< 라는 피드백이 넘 뿌듯했고ㅜㅜ 우리 아이디어가 실무에서 실제로 제안한 적 있는 아이디어라고 하셔서 우린 대학생인데 실무 수준의 아이디어를 냈다는 거 좀 개쩌는거 아닌가? 하고 기분이 너므 조았음

그리구 그 밖에 보완하면 좋을 점들도 몇 가지 말씀해주셔서 열심히 듣고 기억해놨다가 끝나자마자 메모했다

질문은 어려운 건 아니었고.. 팀 역할분담 어떻게 진행했나요? 이런 질문들이었네요

 

​(중략) 

그리고 2차 PT 대상자는

바로 다음 날 낮 2시쯤 발표가 났는데요!

두둥

결과는~


2차 PT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차 때 워낙에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기도 했고

우리끼리도 우리의 기획서에 확신이 있었기에 자신이 있었지만

막상 합격 소식을 보니 기분이 너므 좋았다 🥹

이로써 최소 장려상이 확정되었지만

한팡아즈는 멈추지않아

대상까지 가보자고요


쓴 대로 이루어진닷

2차 PT 준비

그렇게 또 쉴 새 없이 2차 PT 준비 시작

PT 날짜가 2/14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2~2/13 !

그래도 1차때보단 길지요~

 

그나마 이번엔 발표 시간이 오후라서 다행이었다 미라클모닝 안해도 됨 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렇게 주어진 시간 동안 한광아즈는 또 열심히 디벨롭을 했습니다

영차영차!!!!!!!!!!!!!


1. 앞단 수정

1차 PT 때 심사위원분들께서

앞단에서 피드백을 주신 부분이 두 가지가 있었어서

그걸 야무지게 수정을 해줬구욤

2. imc 아이디어 디벨롭 및 구체화

이 부분에 가장 힘을 많이 썼습니닷

교수님들께도 다시 여쭤봤는데 imc 아이디어를 좀 더 디벨롭하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짜고 실행 방안도 더 구체화했어요!

디벨롭도 쉽지는 않았지만 사실 제일 힘들었던것은..

정해진 발표 시간 내에 발표할 수 있도록

분량을 줄이는 것이었다네요 할 말이 너무너므 많아!!!😇

 

ㅋㅋ

요난리

 

 

​(중략) 

2차 PT의 현장

 

크아악 떨리는 마음으로 기상

1차땐 안떨렸는데 2차땐 떨리네예,,

대상을 받을 징조인가

심사위원분들은 총 10분(ㄷㄷ)이 계셨다

문 열자마자 1차때보다 훨씬 꽉 차있는 회의실의 모습에 살짝쿵당황쓰 그치만 한광아즈는 쫄지않지 인생은 기세야.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봤을 때 2차 PT에서는 1차때보다 더 날카로운 질문이 꽤 들어온다는 후기를 봐서 조금 (많이) 걱정했는데 그런건 전혀 없었고!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당

또 칭찬을 마니마니 해주셔서 기분 으쓱

"왜 이렇게 열심히 해오셨어요"

헤헤

우리 진짜 정말 열심히 했다 얘드라

그리고 질문은

"제안한 컨셉이 타깃에게 먹힐거라고 생각한 이유?"

"팀원들 어디서 만났는지"

이런 것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엇보다도 팀원 모두가 내용을 잘 알고 있다는걸 보여드리려고

질문에 아주 열정적으로 잘 대답하려고 노력했다

oo: (대답)

oo: 하나만 덧붙이자면, (대답)

oo: 또 하나만 더 덧붙이자면, (대답)

oo: (나도 해야 하나?)

ㅋㅋㅋ

 

그리고 잠깐 정리해보는 사소한 KPR 공모전 팁 (기획 부문)

 

이 기획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인지, 이 기획서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하나로 설정하고 이를 벗어나지 않게 주의하기

심사위원분들이 보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타겟 인사이트가 중요 (ex. 와 맞아! 나도 그런데)

1차/2차 PT에 진출할 경우, 발표용 PPT 무조건. 제작하기! 전체 페이지 수가 100장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한 페이지에 한 내용만! 눈에 띄게! 큼직큼직하게! 단순하게! + PDF 파일 말고 PPT 파일로 제출해서 모션을 추가해준다면 금상첨화

발표 자료 프린트해서 나눠드리는 것도 추천~ 우리는 페이지 수가 워낙 많았어서 IMC 파트만 인쇄해서 드렸음

발표할 때 컨셉을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사용하길 추천! 대학생다운 발표, 당당하고 유쾌한 발표를 좋게 봐주신다. 우리는 실제로 복장을 컨셉에 맞춰서 준비해갔다 하하

'이런 것까지 정해야돼?' '우린 아직 대학생인데 이런 것까지 생각해서 기획해야해?' 라는 부분이 생긴다면 답은 '응 해야돼ㅎㅎ' 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으세요! 심사위원분들께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해왔냐'고 하실 정도로 치밀하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슨 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도 팀원들과 최대한 자주 만나기! 온라인/오프라인은 상관 x!! 왜냐면 저희는 대면회의를 한번도 안했기 때문! 이건 물론 또 팀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하지만요 하하. 우리는 만나서 시시콜콜한 잡담도 좀 나누고 헛소리도 좀 하면서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회의 분위기도 항상 즐거웠고 헛소리 하다 보면 또 기가맥힌 아이디어가 생각나기도 했던 것 같음

내 눈에 재미있어 보이면 심사위원 눈에도 재미있어 보입니다^_^ 우리끼리 기획하면서도 너무 막히고 답이 안보이고 하면 대부분 별로 재미없는 컨셉이어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일뿐이니 모두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아무튼 내가 기획하면서도 내가 재미있는, 나도 참여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술술 나오는 기획서를 만드셨다면 당신은 대상 수상 강력 후보 >.<

 

 

4.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1)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인터뷰 전문 보러가기 (클릭)

 

Q5) 수상작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참여 제목 ] ‘처음부터 쉽고 즐겁게, 이지 스타트가 알려드립니다’

 

[ 상황 분석 ]

- PR 대상은 형광펜으로 유명한 ‘스타빌로’

- 하지만, 받은 브리프는 어린이용 교정 연필인 ‘이지 스타트’였음

 

[ 브랜드 선정 이유 ]

KPR 공모전의 협찬사였기 때문임.

-> 이전 수상작들을 분석하면서, 협찬사를 공략했을 때 수상 확률이 높았던 것 같다고 파악하였음.

 

[ PR 전략 ]

- ‘이지 스타트’는 어린이용 교정 연필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점이 강점인 제품으로

어린이용 연필의 구매자인 부모에게 어필하는 PR 기획서를 제작했음.

 

 

Q7) 1차/2차 PT에서 높은 결과를 받은 팁은 무엇인가요?

 

PT에 들어가기 앞서, 교수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습니다.

왜냐하면, 2차 PT에서는 각기 다른 대학교 교수님께서 심사를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점 때문에 교수님 시점에서 발표 자세의 사소한 문제까지 피드백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대학생 공모전이기 때문에 ‘대학생스러운 퍼포먼스’를 준비해 갔습니다.

저희 PT 시간이 점심시간대이기에 2차 PT에서는 분위기 환기를 위해

더 강력하게 보이는 퍼포먼스를 준비해 갔습니다.

 

또한 질의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해갔는데요, 그럼에도 예상치 못한 질의를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팀원 한 명이 먼저 대답해 주면, 덧붙여서 대답하고 하면서 적극성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5. 공모전 관련 멘토 Q&A

 

(1) 광고/마케팅 지망인데 공모전 수상0회

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4932257

Q. 현재 인서울 중위권 대학 2학년으로 재학중이고

공모전 대형 4회 소규모 1회 모두 예선에도 못들고 다 탈락했습니다... 인턴이나 대외활동등 기타 활동으로 보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수상 할 때까지 도전해봐야 할까요

 

멘토 A. 

경험의 종류/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닌 경험 속 스토리와 직무와의 연관성이 핵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수상을 해야 그 공모전 경험이 의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준비 과정 및 스토리가 탄탄하면 충분히 자소서에 구체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2) 공모전 경험은 어떤 메리트가 있나요?

https://community.linkareer.com/mentoring/4722364

Q. 수상 경험이 아니더라도 포폴에 공모전 나갔던 경험을 담는걸 추천하는 분들이 많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멘토 A. 

수상까지 하면 best겠지만 수상을 못했더라도 준비 과정 및 스토리가 탄탄하다면 포폴에 충분히 녹여내셔도 괜찮습니다. 단순 나열식이나 일반적 서술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피해주시고, 역할-성과-인사이트 중점으로 담아내시는 방향이 좋습니다.

 

 

6.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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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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