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취준생 날벼락" 신입 사원 이젠 안 뽑는다…유명 회사 '충격' 결단, 이유 알고 보니

크래프톤이 창사 이래 첫 3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고도 전사 신규 채용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용 절감이 아닌 AI 활용을 통한 개인 생산성 강화를 이유로 들었으며, AI·딥러닝 분야 인력은 예외적으로 채용을 유지한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해외 기업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를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구조 재편’의 신호로 분석했다. 대학생 87.6%는 “AI로 신입 채용이 줄 것”이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