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대학생 82%, “OO에 일자리 뺏길수도”… 정부·대학 나서 미래 불확실성 해소해야

대학생 82%가 “AI 발전으로 미래 직업 안정성이 위협받는다”고 답하며 고용 불안을 호소했다. 실제로 2022~2025년 사이 청년 일자리 약 21만 개가 줄었고, 대부분이 AI 활용도가 높은 업종에서 발생했다. 학생들은 ‘AI 맞춤형 교육 개편’(48%)과 ‘전공 전환 지원’(38%)을 주요 대책으로 꼽았으며, 전문가들은 AI 리터러시·융합형 교육·맞춤형 취업 시스템 등 대학과 정부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