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고졸이 월780만원, 대학 대신 여기 가요”…22대1 경쟁 치열한 ‘팰런티어 인턴’

📍 “고졸 월780만원”…팰런티어, 대학 건너뛰는 초고연봉 인턴 실험

📍 고졸 대상 ‘능력주의 펠로십’ 첫 시행, 500명 중 22명 선발(경쟁률 22:1). 월 780만원 급여·4개월 실무 투입·정규직 전환 기회 제공

팰런티어는 미국 대학 입시의 불투명성·스펙 중심 문화를 문제 삼고, 학력보다 실력 중심의 채용 실험을 시작했다. 고졸 인턴을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해 데이터 분석·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하고 성과가 좋으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전략이다. 빠르게 변하는 AI·데이터 분야에서는 학위보다 실전 역량·협업 능력·주도성이 더 중요해지며, 이번 실험이 향후 글로벌 기업의 채용 기준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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