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스펙 부족해도 합격시킨 이유는..' 알고보니 "스펙보다 중요한 이 것"

📍 10곳 중 6곳이 과거와 인재상이 달라졌다고 답했으며, 기업들은 스펙보다 ‘책임감·소통·태도’ 등 즉시 팀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더 높게 평가하는 추세.

📍 기업 84%는 “스펙 부족해도 인재상이 맞아서 합격시킨 경험”이 있고, 80%는 “스펙 좋아도 인재상 안 맞아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응답.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도 과거에 비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사람인이 기업 231개사를 대상으로 ‘인재상 평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6곳(58%)이 2020년대 이전 과거에 비해 인재상이 변화했다고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70.6%) △100인~300인 미만(57.6%) △100인 미만(56.9%) 순으로, 300인 이상 기업이 인재상이 변화했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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