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서울시 '매력일자리' 3600명 모집...AI직무까지 확대 채용

📍서울시, ‘매력일자리’ 3600명 모집…민간 연계 확대·AI 직무 신설

📍공공형·민간형 동시 확대 운영, AI 활용 직무 교육 + 실무 경험 → 민간 취업 연결 구조 강화

서울시가 2026년 ‘매력일자리’ 사업을 3600명 규모로 확대하며, 기존 행정·기획 중심 일경험에서 AI 활용 직무까지 교육 범위를 넓혔다. 특히 민간형 비중을 55%까지 늘려 단기 공공 일자리가 아닌 실제 민간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력 설계형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AI 직무 신설은 비개발 직군까지 디지털 역량을 요구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조치로, 향후 공공 일경험 → 민간 취업 연계 모델의 대표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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