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박은비입니다 :)
대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기업 중 하나인
아모레퍼시픽에 재직중이신 현직자분과의
인터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현직자가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OO 역량’
궁금다하면 이번 인터뷰 주목해주세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A : 현재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팀에서 근무하며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보나입니다.
설화수에서 근무한지 약 1년 4개월정도 됐어요!
Q2) 재직중이신 회사 소개
A : 아모레퍼시픽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뷰티브랜드인
설화수, 헤라, 라네즈, 프리메라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화장품 제조사입니다
점심먹고 간단하게 산책을 즐기거나
업무 중 머리를 식힐 때 들리기 좋은
5층 중정이 회사의 자랑중 하나이기도 하죠!
(밑에서 계속)
A : 그 외 복지로는 자사 제품 할인과
맛있는 중식/석식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워라벨도 좋은 편이에요!
Q3) 어느 팀에서 어느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A : 설화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근무하며 국내외 다양한 마켓 채널에서 사용되는
제품 상세페이지나 온라인 기획전,
오프라인 리플렛 등에 쓰일
다양한 비주얼 제작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4) 지금의 회사에 오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요?
첫 직장은 매거진 뷰티 에디터로 커리어를 시작해
약 6년정도 콘텐츠 제작 업무를 담당했어요.
계속 브랜드관련 콘텐츠를 만들다보니
다양한 브랜드가 아닌 ‘한가지 브랜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서 일해보면 어떨까’라는 커리어 고민으로
브랜드 안에서 제품 생산부터 콘텐츠 제작,
판매커머스 채널 운영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로 이직했어요.
그 후, 그곳에서 배운 자사제품 개발부터 비주얼
개발, 판매까지 이어지는 커머스 프로세스 노하우
를 바탕으로 지금의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Q5)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
설화수가 여러국가에서 전개되다 보니
글로벌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 많아요.
올해 초에 한국인 모델을 비롯해
피부색이 다양한 모델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를
만든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틀 동안 하루 12시간 넘는 촬영을 하며
약 200컷 넘는 완성 비주얼을 쏟아냈었는데요.
미국/아세안 등 글로벌 마켓에 제가 참여한 비주얼
이 사용되는 것을 볼 때면 뿌듯함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그게 콘텐츠 제작 직군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Q6) 아모레퍼시픽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조언
트렌드를 보는 눈을 키우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많이 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추후 회사 면접을 보거나 업무에 있어
영감을 주는 요소가 되기도 하고
나를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이 되기도 해요
Q6) 해당 직무를 꿈꾸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역량은?
‘소통’이 아닐까 싶어요
회사 내 유관부서의 사람들과 외부적으로 만나는
협력업체 등과도 끊임 없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특히 콘텐츠 제작 업무도 기획은 내가 하지만
제작을 위해서는 모델부터 촬영팀까지 여러사람들
과 함께 협업하는 일이 많다보니
‘소통’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도 쉽게 들어보지 못했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의 이야기 어땠나요?
아모레퍼시픽을 준비하시는 대학생/취준생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스크랩, 댓글 💙부탁드려요
이제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시즌일텐데
링커리어와 함께 알차고 유익한 여름방학
만들어보아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박은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kk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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