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입사에 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ʕت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5기 오예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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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로드하는 콘텐츠는

🟢 연합뉴스TV 현직자 🟢

분의 인터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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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현직자분이 담당하고 계신 업무부터

합격 노하우까지 세세하게 알려드릴 예정이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0^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계시는 인터뷰어의

대학교 선배이자 올해 2월 대학교 졸업 후

곧바로 연합뉴스TV라는 방송국의 방송사업부서에

3월 입사한 신입사원 송승현이라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2. 담당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2. 사실 많은 분들이 방송국하면 떠올리시는 직군이

기자, 작가, PD 등 제작 쪽이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작 직군들이 보다 제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송국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부서 중

하나가 방송사업부 입니다.

아마 회사별로 다를 수 있지만 연합뉴스TV의

방송사업부서에서 저는 IPTV나 케이블TV

관계자들을 만나며 저희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대신,

송출 수신료를 협상하는 업무가 주 업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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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프로그램 판매나 경제 포럼과

경제 심포지엄, 디지털 심포지엄 및 두 번의 음악회

역시 저희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Q3. 해당 기업에 지원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A3. 우선 교수님의 제안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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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후 교수님이 해당 부서에 대한 취업 공고가

올라온 것을 보시고 저에게 잘 어울리겠다며

도와줄 테니 한 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Q4. 나만의 합격 노하우가 있을까요?

A4. 연합뉴스TV는 직군에 관계없이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즉 입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언론고시’를 봐야 한다는 거죠.

혹시라도 입사를 희망하시면

언론고시 대비도 하셔야 할겁니다.

면접의 팁을 드리자면,

아직까지 수직적인 기조가 있는 사회 특성상,

‘나는 조직문화에 잘 어울릴 수 있다.’

‘나는 윗사람들과 협업을 해봤다’

하는 사항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예로 들면 저학년때

선배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들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 생각해요.

물론 교수님 같이 더 연배가 있으신 분들과

했던 경험이면 더 좋겠죠?

Q5.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을 느끼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행운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기회라는 건 알지도 못하게 오니

왔을 때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교수님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죠?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들이니 만큼

여러분들에게 손을 건네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 손을 잘 잡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연합뉴스TV 현직자분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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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신 송승현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는 더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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