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DX] 2024 상반기 신입 최종 합격 후기

- 스펙 (학교 / 학점 / 어학 / 자격증 / 경험)

인서울 상위권 학사

4.14/4.5(학)

오픽IH

AWS ccp, 컴활1급

창업 경험, 개발 팀 참여, 개인 프로젝트 

 

-자소서 작성 요령 

저는 쓰고 싶은 경험이 3개라 두개는 2번에 작성하고 4번에 나머지를 넣었습니다. 이에 비전이나 목표에 관련이 더 있는 경험을 여기에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제를 유능한 인재와의 협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핵심으로 가져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사말이나 미사어구 같은 내용은 의미 없다고 생각해 최대한 없앴고, 저는 글자수가 부족한 경우여서 양을 줄이고 간결하게 쓰는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저는 소제목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자소서를 읽고 채점하시는 분이 한눈에 어떤 이야기를 내가 하고싶은지, 간단하게 기억에 남겨야하는 내용을 바로 인지 하실 수 있도록 [소제목 내용] 이런 소제목을 넣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여러 사람들과 자소서를 돌려보며 서로 첨삭하고 의견을 듣는 것입니다. 본인의 자소서를 보고 본인이 판단하면 제대로된 평가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약속하고 기한이 있어야 마감 직전에 허둥지둥 작성하게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취준 스터디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인적성 공부 방법 & 공부 기간 + 응시 TIP

당연히 가장 중요한건 미리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테라는게 단기간에 실력을 올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다가 시험 직전에 기풀 문제로 전략을 짜가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전 코테는 1솔을 목표로 1문제를 정확하게 푸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절차 지향적으로 쭉 코드를 쓰지말고 필요한 기능을 먼저 나열해서 각각 함수로 만들고 이를 중간중간 테스트 하면서 코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충 1솔이면 코테는 통과라고 하기에 한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때 기록할 종이도 주시기에 디버깅과 테스트시 이 종이를 적극 활용하세요. 저는 다 풀고 오류를 찾았는데 도저히 코드에서 문제를 찾을 수 없어서 매 단계마다 그림을 그리며 디버깅 했습니다. 그렇게라도 1문제를 풀면 통과하는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

창의적인 경험

코테 잘봤는지

동아리 했던데 무슨 일을 했는지

복전생으로써 원전공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점

여러 활동을 하며 겪은 갈등 경험과 해결

 


- 합격 인증 사진 (게시글 내 이미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