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류와 AI전형 이어서 1차, 최종면접전형도 이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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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면접은 지원지역 연고지를 감안하셔서 보게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이내 거리인 곳에서 1차면접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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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반기 취준하며 보았던 첫 번째 대면면접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지 싶으면서 PT면접까지 끼어있으니까 막막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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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구직활동 통틀어서 면접스터디는 하지,,않았습니다.

괜히 다른사람들말에 저만의 경험, 역량, 그리고 직무활용방안 등을 휘둘리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회사로열티나 직무이해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다른지원자들이 너무 대중적으로 답변하지 않을 참신한 이슈가 무엇인지

스스로 잘 준비한다면 이런 부분을 믿고 자신있게 면접에서 풀어나가도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청중앞에서 행사든 발표든 이러한 공식적인 언행을 한 경험이 부족하신 분,

타고난 기질 자체가 내성적이어서 공식적인 스피치가 힘드신 분들은 면스하시면서

이런 면접 시뮬레이션 다른사람들 앞에서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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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면접을 준비하기위해서는 서류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방대한 회사의 사업분석 및 지원직무분석

그리고 기출면접질문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큰 목차를 짜고 목차마다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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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핵심가치

-재무적지표

-업종 관련(유통업)이슈/트렌드

-BGF리테일(본사) 관련 이슈

-CU점주 관련 이슈

-BGF리테일 가맹점주 상생전략

-SC직무

-기출인성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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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차를 짜고 하나하나 틀에 맞는 이슈들을 조사하였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서류전형보다 면접전형에서

회사/직무/산업분석 훨~~~~신 더 많이, 적극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질문이 이미 공개되는 서류와 달리 면접답변으로 어떤 걸 할지 전혀 모르기 때문,,)

저도 최대한 많은 이슈 끌어모으려고 많이 노력하였고 그렇게 다 모아놓고 실제면접때 이것만큼은 꼭 말하자!

싶은 이슈와 저의 생각을 별표표시하여 분류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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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목차들을 하나하나 어떤 이슈들을 찾았는지는 너무 방대하여 여기서 말씀드리기 힘드나,

예를들어 업종관련 이슈라 하면 저는 '담배권'이슈를 선택하였습니다.

​[단독] 편의점 출점, '담배권 50m' 지방 광역시 몰렸다 | 아주경제

이러한 이슈로 확인할 수 있듯이 담배권이 축소되며,

지방권으로의 편의점 점포이전이 핫 트렌드가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국내편의점업체 중 이러한 이슈를 예상하고 가장 먼저 선제적으로

그리고 공격적으로 지방권 점포확장을 늘린 곳이 CU였거든요.

이러한 이슈는 국내편의점이슈+CU로열티+점주관점에서의이슈(SC직무적합)

모두를 면접답변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사하며 중요답변요소로 분류하고 저의 필살기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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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성질문같은경우 솔직히 회사마다 물어보는 정도가 비슷하여

BGF 기출인성질문 블로그들에서 조사하여 예상답변을 글로 적지는 않았고(짜피 면접은 말로 푸는 전형)

어떻게 답변해야할지를 계속 집에서 하루종일 중얼중얼 거렸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미친놈 같아 보였을 거 같긴 합니다.,,.친한친구 있으시면 친구앞에서 모의면접처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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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PT면접입니다. 와,,,이거는 진짜,,,감이 1도 안오더라구요.

어떻게 말해야할지, 그리고 기출도 공개가 안되다보니까

편의점이슈들을 최대한 많이 조사해서 해시태그 처럼 키워드로 외우려 했습니다.

또한 문제와 거기에 따른 다양한자료(기사, 직원회의록, 경쟁사방안, 현장직인터뷰 등)를

20분안에 보고 정리해서 5분간 발표를 하는 시스템이라 20분동안 정리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걸 어떻게 정리해볼까 고민하던 중 정말,,,은인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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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PT면접, 토론면접 막막하시면 강민혁 선생님 채널들어가셔서 공략법 꼭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민하던 발표자료준비틀 구성방안문제가 싹!!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PT면접 전 시험 문제 받고 발표 자료 준비하였고

이후 면접관께 보일 태도, 어투같은 것도 시키는대로 하였고 후회없이 PT하였습니다

. 정말 갠적으로 많이많이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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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이랑 부가적인 영상들 보고나서 선생님의 PT발표자 프레임을

내가 수집한 편의점이슈들로는 어떻게 짜면 좋을지 머릿속으로 되새김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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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면접 당일이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CU 동부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면접을 봤었습니다 ㅋㅋㅋ

사무실 되게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무실처럼 트렌디했고,

CU 헤이루 과자나 쿠키, get 커피머신 같은 것들도 다 구비되어 있어서 편해보였습니다.

(하지만 긴장한 나머지 물 말고 아무것도 먹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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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대기하다 먼저 PT문제랑 자료들 받고

독방 같은 곳 가서 20분 동안 발표 자료 준비 시간 가졌습니다.

A4용지 받자마자 선생님의 PT 발표 자료틀 부터 그려 놓고 자료 분석하여

하나씩 하나씩 그 틀 속에 분류하여 적었습니다.

PT주제는 저도,,말씀 드리지는 못하지만 유통업(마트 포함)과 상권에 대하여

조금만(정말 조금만,,) 생각하고 지내신 분이라면 문제지와 같이 받는 자료들 분석만 해도

충분히 발표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PT주제는 매시즌 바뀔거니까 참고만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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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면접관(팀장님 급 1분과 대리님 급 1분 계셨습니다)들께서 계시는 방에 들어가

5분간 PT하고 10분간 8개정도 질의응답 받았습니다.

질의응답도 PT발표만큼 중요한 요인인건 익히 들어서 최대한 구체적으로 답변드리려했고,

면접관님께서 저의 주장에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으실 때는

'네 면접관님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의견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다만 자료가 다소 부족하여 ~~~의견까지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추후 감사하게도 실무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부분 검토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며 수긍부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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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T주제와 관련없는 질의응답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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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핼로윈 이슈가 있었는데, 본인이 SC라면

올해 핼로윈 시즌때는 담당점포에 어떤 영업방침을 제안하는게 좋을까?

빼빼로데이 시즌 본인 담당점포 영업방침

고객이 유통기한 지난 상품 본인 담당점포에서 소비함. 이에 대한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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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받았었고, 나머지 질문들은 PT주제관련 질문이라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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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분정도 짧게 휴식하고 바로 이어서

다른 면접관 분들(본부장급 2분)과다른방에서 인성면접보았습니다.

이때 정말 감사하게 아이스브레이킹 해주시려고 정말 많이 노력해주셨었습니다 ㅜㅜ

(3분정도 잡담하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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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받은 질문은

1. GS편의점과 차이점

2. 점주 인터뷰해봤나(진짜 해봤는지 여부만 여쭤보심)

3. 강점과 직무활용방안

4. 10년전 편의점과 지금 다른점

5. 마지막할말

였습니다!

저는 1번 답변으로 담배권 이슈 언급하며 GS보다 더 공격적인 점포확장한다라고 하며 필살기 사용했었고,

면접관께서 '다른 지원자들이 잘 하지 않는 이슈를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희가 점포확장하는 이유 중 하나 맞습니다' 라며 칭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3번, 4번에서 답변을 너무 못했었습니다 ㅜㅜ(무조건 탈락각이라 생각할 정도,,)

처음면접보는 거다보니까 강점부분에서 너무 답변을 주저리 길게 한 나머지

면접관께서 말도 2번이나 끊으셨고 결국 3번답변은 절반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4번은 솔직히,,,예상치 못한 질문이라 너무 당황해서

PB상품 점유율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는 형식적인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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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면접 다보고나니까 잘했던 기억보다는 못했던 기억이 저의 머릿속을 압도하더라구요,,

(지금생각하면 3,4번 문항 제외하고는 더듬거나 말을 끊으시거나 한 답변 없었네요)

그래서 그냥 맘편히 떨어졌다 생각하고 다음 회사면접이나 준비하자라는 생각뿐 이었습니다.

(취준하면서 한없이 낮아지는 자존심+자기스스로에 대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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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차면합 했었습니다!! 지인들과 여행갔다 집가던 순간 보고는 너무 놀래서

화면캡쳐도 못해서 블로그 사진도 못 올립니다..

그땐 왜 합격한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3,4번 답변 제외하고는

그래도 저를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면접보고나서 90%이상은 망했다, 못봤다 생각하실겁니다.

정말 망했던 답변, 좋지 못하게 답변한 것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하지만 그이상 잘 했던 답변, 면접관이 맘에 들어 한 답변들도 충분히 있으실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을 믿으시고 결과 나오기 전까지 아무 생각 없이 이후 다른 회사전형을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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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원면접은 사실,,가장 크게 준비안한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이 같다 다르다 말이 많던데 제가 생각하기엔,,

기준점은 같은 것 같습니다. 실무진면접=역량, 직무/ 임원면접=인성 이란 공식은 진짜 아닌 것 같고,

어느 면접이든 다 같이 물어봅니다. 다만 임원면접같은 경우 인성질문 비중이 직무관련보단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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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1차면접 이후 1주일남짓 시간있었는데

1차면접 때 만든 면접자료 계속 보면서 추가적으로 발생한 회사 이슈정도 추가조사하고,

BGF 임원면접 기출문제 수집하여 예상답변 중얼중얼 거렸던게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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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랴부랴 올라간 서울,,선릉역앞에 있는 BGF 본사에서 면접보았습니다.

저는 미리 선릉역에 가서 앞에 있는 스벅갔는데

역시 서울은,,인구가 차원이 다릅니다.

점심시간 미친듯이 밀려오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마지막으로 면접준비하는데 ㅜㅜ

맘이 울적하더라구요

다들 사원증걸고 바쁜듯이 움직이는것도 부럽고, 그사이에서 구직준비하는 나도 너무 처량하게 보이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회사 다니려면 준비해야하는 전형이기에 최대한 아무 생각 안하고 준비하려 했습니다.

이후 면접가서 저렇게 수험표 스티커 붙이고 대기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대기실 TV화면으로 SC신입직원 후기 같은 유튜브를 틀어주시더라구요,,

되게 부럽고 가고 싶단 생각 뿜뿜되었었습니다 ㅋㅋㅋ

임원면접은 무려 30분,,?정도 대기하고 면접장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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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접관) : 1 면접으로 보았는데 첫 시작부터 멘탈 바사삭 했습니다.

면접관께서 7분 면접볼건데(공지로는 10분 내외라 했으면서,,)

최대한 답변 짧게 해야 많이 여쭤볼 수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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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과 SC가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2) 편의점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저렴한 상품출시 VS 고가격 프리미엄 상품출시

3) SC로서 점주님께 PB상품발주확대를 늘리기 위한 설득방안

4) 가장 큰 성과를 낸 경험, 그 경험에서 금전적 이익이 있었는지?

4-1) 만약 BGF 근무시에도 성과를 내었는데 금전적 이익 없어도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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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질문 받았습니다. 그런데 1번 답하니까,

면접관께서 '잘들었는데 이것보다 더 짧게 답변해달라' 라고 하여서 멘탈이 좀,,무너졌습니다 ㅜㅜ

그래도 아는 만큼은 다 답해드리려 했는데 결국 4번질문 제외하고는 형식적으로 답을 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1차면접처럼 답변을 끊지는 않으셔서 다행,,

그리고 진짜 1차때처럼 주저리하면 바로 탈이겠단 예감을 확 받아서

어떻게든 짧게 말하자는 생각을 2번 답변부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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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 온김에 일부러 저녁기차 끊고 저녁으로 서울역 뒷편 유명한 라멘 맛집 갔었습니다.

유즈라멘 이란 곳인데 유자향+라멘 조합이 참신하며 맛있었습니다.

갠적으로 어울릴까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너무 기분좋은 타이밍에

유자향이 은은하게 국물사이에서 쇽쇽 올라와서 잘먹었습니다(무엇보다 면, 육수 무한리필,,,)

나와서 서울역 걸어가다 너무 맛있는 타코야키 냄새가 나서 하나 사서 잘먹고 내려왔었습니다

(이때부턴 면접 어떻게 봤는지 생각도 안남,,)

유즈라멘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217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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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최합을 하였,,습니다.(보고도 안 믿겼던,,,,)

2차면접을 비록 형식적으로 보긴 했지만 답변을 못하고 침묵했던 것도 없었고

4번문장을 잘 답변했던게 득이되었던 것 같기도하고,,잘 모르겟네요 ㅎㅎ

여튼 공채전형이라 실습전형은 사실상 적부합이고 채용검진과 연수원일정까지 언급했던걸로 봐서는

사실상 최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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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는 실습 3일차일 때 한진이 최합을 하였어서 실습중단의사를 본사 인사팀에 밝히고 나왔었습니다!

3일 동안이라해도 적어도 제가 만났던 SC 현업자분들은

모두 직무에 어느정도 만족도 하시고 안정적으로 점주님들과 소통하시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워라벨도 외부인식보다는 굉장히 잘 지켜졌었습니다!(9TO6 동안 담당점포들 돌아다니며

점주님들 만나시다가 6시이후되니까 바로 퇴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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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기 길게 적어봤는데 편의점 영업관리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전형이 끝난 이후에도 스펙이나 진입장벽 측면에서는

확실히 낮은 직무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 조차 지원전까지 편의점, 유통업 관심 하나도 없었거든요,,

심지어 동네에 GS가 더많아서 CU거의 안가봄)

따라서 많은 취준생분들의 용기있는 지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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