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곰 봤다
서류 > 인적성> 원데이면접으로 진행
인적성은 평소 gsat공부하고 있었으면 충분
나는 평소 gsat 기반 인적성 계속 풀고 있었고
다행이도 인적성에 거부감도 없고 문제가 재밌어서 날짜 잡히고는 추석 버리고 독서실에만 있어따
수리-추리-언어논리 나옴
1. 면접전형 |
면접 공지사항에 정장 절대 금지 적혀있어서
흰셔츠에 검정 니트 슬랙스 입고갔다
우황청심환? 이름 맞나 마넌짜리
처음 먹어봤는데 효과 쩔더랑 긴장 느낌 1도 없음
오전 오후 3-4인조로 나눠져서 면접 3개 하루에 다 봄
원데이면접
1. 역량면접 1번 - 자소서 기반 흔히 아는 그 면접
공채 면접은 처음인데 자기소개 빼고는
외운티 내기 싫어서 경험정리를 인재상 맞게 파고파고파고 정리했다 내가 말할 키워드나 마무리할 문장은 생각하고!
2. PT면접 각 2번 - 사전과제 X 발표 한 시간 전 과제 부여받고 5분 이내 발표 실시라고만 최종면접 대상자들한테 공지했음 > 후기로 제품 디테일pt가 많길래 대웅제약 대표 전문의약품 (펙스클루,엔블로정) 두 개는 공부했었음 > pt면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오전,오후 각 심사위원 다르게 진행 pt면접 두번 봅니다 하는 오리엔테이션때 지원자들 다 웅성웅성 > 50분간 제품 소개서 pdf주고 발표할 사항 정리해라 (롤플레이 형식) 롤플레이 형식은 면접관이 랜덤으로 배정 > 다행이 엔블로정, 펙스클루 기본적인 배경은 공부되어있는 상태였는데 운 좋게 이 두개가 pt 디테일 제품으로 걸림 > 면접 진행해보니 ㅇㅋ 효능 있는거 알겠고 왜 ? 무슨 근거로? 질답을 많이해서 논문 출처나 기본적인 기전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mr은 대표제품 그래도 공부하고 가는게
pt에서 덜 당황할듯
50분 만에 발표 대본 정리하는데 시간 딱 맞다고 느껴졌는데
의학용어가 많다보니 이해까지 모두 하려면 50분은 부족하다고 생각 > 질의응답 대비해서 (pt2 엔블로 참고)
아무튼 하루에 면접을 3개를 봤고,,
각 면접마다 면접위원은 달랐음
8시 본사 집합 - 용인 인재개발원 9-18시 면접
- 아침 간식/ 점심 줬고 / 저녁 간식 포장 해줌
웅 이라서 그런지 연수원에 키우는 곰 4마리 봄ㅋㅋ
마지막에 면접위원 전부 강당에 올라와서 다 한마디씩 한게 기억에 남음 (?)
후기 >>> 지원자 말을 다 듣고 이해하려고 하는게 느껴짐 / 노트북에정리하는 면접위원분도 있었는데 너네 말 기억하려고 적는거니까 오해하지 말라함 / 경험정리를 제대로 하면 역량면접은 내 개인적으론 괜찮은 수준(하루종일 면접자들이랑 있어서 몇몇 친해졌는데 꼬리꼬리도 있고 당황했다 생각보다 쉬웠다 하는 등 반응 다양했음)
(pt는 년도별로 주제가 다른 것 같은 / 업계 이슈 관련된 주제가 나온다는 후기도 봤는데 영업은 아무래도 디테일 확률이 높을수도..???!!) 아무튼 pt는 어떤 주제와 상황이 나올지 모르니 그냥 ㄹㅇ 영업 직무 면접 처럼 느껴짐 > 약품 디테일 수준를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안떨고 침착하게 근거를 잘 이야기하나, 어떻게 대처하나를 보는 듯 / pt때 인성질문이 나왔는데 나는 일부러 각 3개 면접에서 일부 비슷한 질문에 ~하겠다는 동일했지만 다 다른 경험들 넣어서 얘기하려고 했음 (돌려 평가할수도 있으니)
느낀점 >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나왔다!
사실 제약산업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하반기 제약 채용 파티길래 넣어봐야지한건데
산업 공부 제품 공부 새롭게 한다고
뭐리 부숴쥐눈줄 알왓워,,,,,,,,,,,,,,,,,
몰라 면까몰~ 고생츄 🥲
근데 이제 문제는 내가 원하는 다른 겹들은 이제야 ai고 면접이고 시작단계라는것 ,, ㅎㅎ
이랜드 끝나고부터는 한달 내도록
숨참고
자소서+인적성+면접만 계속 내도록 돌렸는데
다시는 이런 jit,,을 내년 상반기엔 하기 싫어서
올해안에 마뭐리한다 라고 수백번 생각함,,
bye~
2. 취준일지 |
우선 10.12에 1day로 면접봤던
대웅제약 mr직무
합격🥲
연수원 성적으로 연속 최하위는
전환이 안된다곤 하지만 단기 암기 뽝 자신있지
제약은 생각도 못했지만
다양한 경험들이
mr직무에서는 좋게 보인것 같다
생각도 못했다곤 하지만
전형도중 한번도 노력 안한 적은 없기에
운 좋게 라는 말은 안붙이고 싶다 ㅠㅠ
도로주행이 다음주라 ,, ^^
당시 운전면허가 없어서
cj제일제당 영업은 쓰지도 못했고
그래도 그룹사 채용인데 어딜쓸까 하다가
삼성웰스토리 fs수주영업과
cj프레시웨이 fs수주영업 서류를 썼다
삼성, cj 직무가 똑같았는데 삼성은 탈락해서
cj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디
웬걸 🤓 감사~
이랜드의 경험이 추가 되었긴 했지만
상반기 때 쓴 자소서를 아예 뒤집어 썼어요
첨삭 받으려고도 했지만 어이없는 주머니 사정으로
최대한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
도움 받은게 있다면 몇 친구들한테 자소서 보여주고
여기서 내 역량은 뭔 것 같냐, 뭘 어필하는지 알겠냐 등
내가 적고 느낀거랑 남이 보고 느낀게 똑같은지 정도 체크했어요
높진 않지만 ..
발표난 것들 중 서류 합격률은 6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당!
유니클로와 현백 일정이 남아있어서
cj까지 🦖 !
사실 대웅 최합하고도 그렇게
넘 조아!! 는 아니어따 🥹
대웅이 제약업계의 사관학교라고도 불리고 있고
그만큼 진짜 빡센 회사라고 듣고 있어서
(각오해.! 라는 분들도 많았고..ㅎㅎ)
처음에는
연봉과 의약 전문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빼고는
장점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제야 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며
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를 계획하던 참 ,,
첫 회사로는 일 배우고 (이직하기) 좋다고 하니
우물안 개구리가 되진 말자 카더라는 카더라다
빡세게 성장해서 외자사 가야지..🥲
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원래 내가 늘 희망해왔던 유통산업 중
가고싶었던 기업 채용 공고 전형들을
이어나갈 수 있어서 최합을 하고도
쿨하게 다른 겹들을 쉽게 bye,,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또 그렇게 대웅을 아예 포기하자니
확실하지 않은 전형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고
이번 하반기는 ㅠㅠ 열심히 힘들게 준비했어서
대웅 포기 후, 나머지 전형의 불합격으로
다시 0이 되는 상황도 굉장히 두려웠달까..
고민에 고민을 한 결과 ,
불안에 대한 리스크가 정말 크지만
이걸 버틸 계획성을 가지고 있는 나는
11/6 대웅 입사 전까지
남은 기업 전형들에 최선을 다하자
결국 어디든 나는 잘 할것이다 의 마음가짐을 가지자
나중에
이정도면 괜찮지 합리화 대신
이정도 했으면 후회는 없다는 맘으로
새로운 곳에서 단계를 쌓아가자!
가 나의 결론 🫨
.
그래서 일단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무튼 새로운 소식에
축하해준 친구들 고맙습니다🫶🏻
고마워유🙃💗
그럼 안뇽~
인터뷰 - now where 님
https://blog.naver.com/rimkki/223235164636
https://blog.naver.com/rimkki/22324202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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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대웅제약] 2023 하반기 신입 MR 면접, 최종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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