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엔지니어, 개발자에 관심 있는 사람 주목! IT·소프트웨어 기업, 엠로 현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이지민입니다.

오늘은 바로! <엠로 현직자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IT 및 소프트웨어 업계를 목표로 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엠로(EMRO)!
특히 AI·빅데이터 기반의 구매·공급망 관리(SRM)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엠로에서 활약 중인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입사 과정, 실제 업무 환경, IT·소프트웨어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역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엠로 취업을 목표로 하거나 IT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인터뷰가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엔지니어나 개발자를 꿈꾸고 계신 분이라면 더욱 도움될

엠로 현직자 인터뷰!

바로 알아보러 가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합격 스펙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인프라 엔지니어 직무로 종사하고 있는 장재혁이라고 합니다.

2학년부터 학과 수업이 대부분 코딩이었는데요. 

저는 코딩과 너무 안 맞았는데 인프라 관련 수업은 너무 재미가 있었어요. 

그 후로 인프라 관련 역량을 쌓기 위해 자격증과 프로젝트를 통해 유사 경험을 쌓았습니다.

합격 스펙으로는 학점 3.9, 토익 820, 토스 150, 직무 관련 자격증 3개, 직무 관련 교육 6개월 이수, 

수상 경력 2회(직무 연관 X), 직무 관련 프로젝트 1년 수행, 대외활동 5회 이상 진행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면 자격증 취득 후기와 스펙 관련 포스팅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엠로 현직자님 블로그

 

 

Q2. 엠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주세요!

A2. 엠로는 SRM이라는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입니다. 

SCM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실 텐데, 

쉽게 말씀드리면 제품 하나를 생산하기 위해 발생하는 

공수, 자재 비용, 공급업체 선정 등과 같은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개념입니다. 

구매 비용 절감, 품질 개선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시스템 구축을 하는 기업입니다.

 

 

Q3. 현재 담당 직무와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3. 제 직무명은 인프라 엔지니어로 사내 네트워크 운영과 보안, 서버 운영 및 관리를 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보니 개발자들과 협업하는 일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서버 구성은 제가 진행하고, 구성이 완료되면 개발자들이 해당 서버에 접근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제가 집을 만들고 개발자들은 인테리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외 원활하게 서버에서 작업할 수 있게 

안정적인 네트워크 관리와 내부 자료 침해 방지를 위해 보안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4. 엠로의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4. 서류, 1차 면접(실무), 2차 면접(임원) 순으로 진행했고 

면접은 당시 코로나 이슈가 있어서 화상으로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요.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개발 직무의 지원자들은 코딩 테스트가 추가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과정은 동일했었어요.

개발 직무 지원자들은 서류, 코딩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했었습니다.

 

 

Q5. 합격 꿀팁이 있을까요?

 

A5. 저는 대졸 공채로 입사 지원을 했었습니다. 

면접 때 대학생 때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했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했던 어려운 점부터 해결 방식, 성과들을 나열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경험을 상세히 얘기했었는데요. 

대학생 대상으로 직무 연관된 질문을 크게 할 수가 없는데 

이 답변이 면접 합격의 초석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에 더 많은 꿀팁들이 있으니 찾아오셔서 참고해 주세요!

 

 

Q6.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 중 인상 깊었던 질문과 답변이 있나요?

 

A6. 임원 면접 당시 제 면접을 봐주신 임원분께서 

가벼운 질문으로 ‘회사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지’를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회사의 대표 상품부터 발전 방향, 연혁, 인재상 등을 설명해 드렸더니, 

매우 놀라셔서 준비를 정말 잘했다고 칭찬을 들었어요. 

그 후에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관분도 제 답변에 긍정적으로 리액션해주셨고 

저도 덕분에 편하게 면접을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며 대표님의 회사 소개 영상을 참고한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Q7. 현직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으신 특징이나 특이점 등이 있을까요?

 

A7. 이 직무를 맡기 위해 취업 준비를 하며 자격증 취득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어요. 

실무 유사 경험을 쌓고 이론 학습을 통해 협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현업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이론과 실무를 정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느꼈어요. 

아무리 이론에 빠삭해도 실무에서는 다양한 이슈와 리스크가 존재했고, 

개념만으로는 알 수 없는 복합적인 고려 사항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Q8. 엠로 입사를 준비하는 다른 분들께 조언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A8. 대졸 공채들은 실무 경험이 많지 않기에 본인만의 특별한 경험이나 능력을 어필하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개발자분들이 많을 테니, 개발자로 예를 들면 

본인이 개발했던 코드들이나 조치 방법, 개선 내용들을 본인만의 블로그나 github 같은 곳을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 외 부서라도 본인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나열한 포트폴리오도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역량이나 자세도 크게 중요시하는 거 같아요. 

가령 어학 점수나 직무 관련 자격증, PPT나 엑셀 능력 등 같은 역량 말이죠. 

그리고 인사팀을 통해 몇 가지 얘기를 들었는데, 

최근 공채 지원자의 자소서를 보면 오탈자가 있다던지, 

생년월일과 같은 기본 정보를 틀린다던지 기본을 못 지키는 지원자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런 지원자들은 당연히 탈락시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어떤 회사라도 꼭 중요하게 생각하니 

지원서 제출 전에 맞춤법검사기와 기본 정보 꼼꼼히 체크해 주세요 ㅎㅎ

 

 

지금까지 <엠로 현직자 인터뷰>를 토대로

엠로에 합격하기 위한 꿀팁과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IT·소프트웨어 업계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인터뷰 내용을 통해

필요한 내용 쏙쏙 담아 입사 지원까지 완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엠로 취업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꼭 도전해서 합격의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엠로를 포함한 IT 기업들은 정기 공채뿐만 아니라 수시채용도 활발하게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직무가 있다면 빠르게 지원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취업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채용 소식을 꾸준히 체크해 보세요!

 

입사 지원과 합격까지의 길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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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이지민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