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커뮤니케이션즈] 진실된 이야기로 세상을 바꾸다, TRUE Communications 신입 인터뷰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김수민입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광고 업계도 빠르게 부흥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진실됨’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진실된 이야기로 변화를 도모하는 기업인 

‘TRUE Communications’의 신입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TRUE Communications 입사 1개월차 변선우입니다!

 

Q2. 어떤 기업이고, 어떤 업무를 맡으셨나요?

 

A2. 

한류 비즈니스 BTL 마케팅 회사로 글로벌 MICE 프로젝트부터 한류 이벤트 기획, 운영까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인 복지는 다 있고, 보통 해외 클라이언트와 일하는 경우가 있어 일하는 시간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

 

저는 BTL 프로젝트 제안서 작성 및 기업 미팅을 하면서 기반 작업을 주로 하고있어요. 

아직 입사한 지 1달밖에 안됐기 때문에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ㅎㅎ!

 

 

Q3. 합격 당시 스펙이 궁금해요!

 

A3. 

저는 대외활동보다 학교에서 했던 활동들이 주였어요. 

추가적으로 취업 관련된 강의를 들었을 때, 관련된 아르바이트 경험도 기재하면 좋다고 해서 이 내용도 자소서에 

녹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한국장학재단 취업연계

: 공연기획사, 광고기획사, 학과 연계 기업

 

- 학과 활동

: 학과 홍보단 단장, 지역사회 연계 리빙랩 프로젝트, 학과 공연 운영 서포터즈, 학과 공연기획 실습 2회, 현장실습 1회 등

 

- 대외활동 경험

: 청년의 날 행사 기획 홍보단, 공연 스태프

 

 

Q4. 지원 및 채용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4. 

저는 사람인, 잡코리아 등에서 직무나 회사 관련된 정보를 다 알아보고서 서류를 넣었어요.

진로 방향이 명확해진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회사를 가고 싶었어요. 

아래처럼 저만의 기준을 정해서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곳은 아예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 인원은 00명 넘을 것

- 채용 페이지가 정성스럽게 디자인 되어있는 곳

(글로만 주르륵 써져있는 곳은 걸렀어요. 왜냐하면 저도 취업을 하는 입장이지만 사람을 뽑는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정성과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거리가 가까운 곳 (지하철 30분 이상 X)

- 회사 홈페이지와 포트폴리오가 있는 곳

- 회사 연매출이 00억 이상인 곳 

(지원 기업들이 보통 중소기업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서류 합격 -> 면접 -> 최종 합격 -> 입사 순으로 채용 과정이 진행되었어요!

 

 

Q5. 서류 꿀팁 알려주세요!

 

A5. 

교수님께서 늘 하셨던 말씀이 “서류 합격이 안된다면 내 문제가 아니라 서류에 문제가 있다.“라는 말을 하셨는데요. 

저는 12월에 제가 쓴 자소서로 서류를 냈으나 어떤 곳에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ㅎㅎ....... 

 

그래서 자소서 컨설팅을 받게 되었고, 이력 소개란부터 자소서 답변 내용까지 꼼꼼하게 재구성했어요. 

컨설팅 선생님께서 제 강점이 하나도 돋보이지 않는 평범한 자소서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자소서에 쓸 좋은 경험 소재부터 어떻게 구성해야할 지에 대한 내용 흐름과 문장 구성 등을 배워 

이후로는 서류 합격 연락이 잘 왔던 것 같아요 :)

 

저와 비슷한 경우의 분들은 자소서 컨설팅 추천드립니다!!

 

 

Q6. 면접 꿀팁 알려주세요!

 

A6.

저는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 편이라 아래의 내용과 함께 쉽게 준비했어요!

 

- 자기소개 

(이 부분은 열심히 외워갔어요. 첫 질문에서 흔들리면 그 뒤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각했거든요!)

- 이력 설명 1-2줄 

(제 경력란에 관련 활동들이 많기 때문에 ‘00 활동은 어떤 활동이예요? 어떤걸 느꼈어요?’ 라는 질문이 나올 것 같아서 

1-2줄, 키워드로 적어놓고 외우기보다는 계속 말하는 연습만 했어요!)

- 마지막 질문 

(이건 회사마다 다르게 준비했어요. ‘00에 특화된 회사여서 어떤 역량이 주로 필요하나요?’ 와 같이 00 부분을 회사마다 

다르게 준비해서 이 회사에 굉장한 관심이 있다!! 라는 점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회사에 무조건 무조건 붙어야된다 라는 생각으로 ‘나 아니면 누가 갈건데? 너네 나 말곤 없을걸’이라는 

마인드로 제가 자소서에 녹여내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도 모두 이야기하고 왔어요 ㅎㅎ

 

그러고도 너무너무 긴장이 된다면 오히려 제가 면접관이라 생각하고 ‘내가 이 회사를 면접보러 왔다. 

너네 얼마나 잘하는 곳인지 한번 보자’라는 마인드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Q7. 면접 분위기는 어땠나요?

 

A7. 

5대1 면접이었지만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받았던 질문으로는 아래 5개 정도가 기본이었고, 실습으로 다녀온 팝업스토어 관련된 내용도 많이 물어보셨어요.

 

- 자기소개

- 우리 회사 어떤 회사인지 아시나요?

- 야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입사하게 되면 어떤 업무를 해보고 싶으세요?

- 궁금하신 점 있으신가요?

 

저도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만큼 회사에서도 저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 (이력서를 면접 현장에서 읽는 것이 아닌 꼼꼼히 읽어본 느낌이 드는 면접관)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면접 분위기도 딱 이랬구요 ㅎㅎ!

 

 

Q8. 미래의 신입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A7. 

여러분 기세에 눌리지 마세요..

 

스스로가 자신감이 떨어져있으면 면접 태도에서도 어쩔 수 없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아 나 아무데도 안되면 어떡하지.. 면접관분들이 뭐라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은 안 하려고 

노력했어요. 이런 생각은 스스로 괴롭히는 것 밖에 안된다 생각했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럭키비키 마인드로 떨어져도 내 탓이라 생각하지 말고 다음 단계를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더 좋은 것 같아요 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TRUE Communications 신입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Change the world with true story' 라는 CEO의 메시지처럼 진심을 담은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행사, 전시 더 나아가 광고, 마케팅의 꿈을 가진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김수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