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5 상반기 DS부문 3급 신입 최종 합격 후기

 

24년도 인턴떨의 슬픔을 뒤로하고 25년도 피X쌀 각오하고 준비했습니다.

11일 오후 2시에 대학교 마지막 기말고사를 보고 정각마다 고파스 취게, 링커리어, 자소설닷컴 채팅방을 보면서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며 오매불망 기다린 결과

5시에 합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SAT 전형

 

GSAT에 대한 후기는 아래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hoijiy777/223895978760

 

 

 

 

면접 전형

 

직무 + 인성

 

면접보고 3주 내로 발표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을 5월22일에 봤어요. 

저는 직무면접 -> 인성면접 순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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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면접

 

직무에 맞게 이론 지식 함양

삼성의 직무면접은 아시다시피 PT형식입니다. 문제풀고 발표하는 형식인데요 자세한거는 서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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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면접은 3가지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이고 가장 유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재밌게 읽으면서 3회독정도 했습니다. 실제 기출 내용과 적절한 대답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빌릴 수 있어서 슼시티 합격하자마자 바로 빌렸고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엔지닉 책은 실제로 구매하고 가장 많이 회독한 책입니다. 제 블로그에 반도체 내용이 있는데 이 책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제가 전공정 직무에 지원한 만큼 모든 전공정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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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유인과 내용이 비슷하긴 한데 전 엔지닉 책이 좀 더 잘 읽혀지더라구요

 

 

하닉에서 만든 책으로 유명한 제조기술의 이해 책입니다. 특히, 피앤티나 후공정 직무 준비하시는 분들은 패키지와 테스트라는 책을 읽으시는데 이 책도 잘 나와있어서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1회독밖에 못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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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면접에서 어떤 유형이 나올 지 절대 모르기 때문에 이를 염두해두고 직무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고 말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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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직무면접에서 실무자보다 잘 아는 것 같다고 극찬(?)을 받아서 직무면접은 정말 기분 좋게 마무리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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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면접

 

내가 했던 경험 정리 -> 말하는 연습

개인적으로 인성면접은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이 정말 맞는지 확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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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제가 썼던 자소서에서 물어볼만한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예상 꼬리 질문을 대비하는 것을 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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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제가 어필하고자하는 부분(예를 들면 팀워크, 반도체 역량 등등)을 강조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또 이런 부분을 말하면 꼬리질문을 유도할 수 있구요.(예를 들면, 내가 A를 잘한다고 적었다면 관련된 경험이 있는지 물어볼 수도 있고 반대로 A역량이 직무에서 어떻게 적용이 될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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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면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부과정동안 했던 활동과 경험들을 정리해보면서 강조하고 싶은 점들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면접 vs 인성면접

 

개인적인 의견으로 직무면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직무에 핏한 인재인지가 먼저 판별 후 인성 P/F라고 생각하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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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팁

 

면접 스터디 적극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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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스터디는 말하는 연습을 할 뿐만 아니라 같이 준비하는 학우들과 정보들을 공유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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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말을 잘 하는 성격이라 필요 없지 않을까...싶었지만 막상 해보니까 만날 때마다 연습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모의 면접을 보는 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같이 준비했던 분들 가장 가고싶은 곳에 다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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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를 통해 같은 학교 학우들과 모여서 준비했습니다. 삼전 면스, 하닉 면스, 한화 면스 총 3개를 한 달 정도 했구요 횟수로 따지면 10번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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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마다 성향이 달라 무조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면스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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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든 전형 끝난 후기

 

서류 통과부터 인적성, 면접까지 상반기 6개월동안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는 멀티 태스킹을 못해서 폐관수련하는 느낌으로 먼저 연락오지 않는 이상 사람들과 담을 쌓고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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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해냈으니 뿌듯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방금 확인했는데 건강검진하라네요 하루 정도 뒤에 알려줍니다.

 

저 또한, 먼저 합격한 분들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정보도 많이 얻고 꿀팁들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시면 아는 선 내에서 알려드릴게요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인터뷰 - 빈츠님

https://blog.naver.com/choijiy777/223897447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