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2021년 상반기 통신전자직 최종합격후기

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최종 합격한 기업명과, 직무, 시기를 알려주세요

서울교통공사, 통신전자, 2021/06/01

2.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펙을 알려주세요(나이, 학교, 학점, 자격증, 어학 등)

나이 : 28

학교 : 지방사립대

학점 : 3.3

자격증 : 정보통신기사, 한국사 1급

어학 : 토익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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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요?

멘탈관리와 체력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면 아무래도 다들 똑같이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합격을 할 수 있을까? 이번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 라는 걱정속에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한다는

스스로의 멘탈관리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NCS의 광범위한 범위때문에 잘 준비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실전 시험에서 실력 발휘를 못하게 되었을 때

직면하는 정신적으로의 어려움이 저에게는 가장 큰 어려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회를 잡기위해 많은 기업을 도전하는것도 좋지만 저는 오히려 소수의 기업들만 제대로 준비해서 시험에서도 잘 대응을

할 수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준비해왔습니다.

4. 각 전형 별 준비방법 및 합격 후기를 작성해주세요.(1,000자 이상 자세히 작성해주세요)

자소서 : 제가 지원한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자소서는 적부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소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가능한 자소서를 빨리 끝낸 다음에 필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소서를 소홀하게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최대한 직무와 비슷한 경험들을 작성하려 하였고 이후 면접에서 자소서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시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잘 외워지기

위해 사소하더라도 저의 개인적인 경험들과 깨달음의 위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필기 : 필기공부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들어가보면 다들 정말 광범위하게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좁고 깊게 공부를

하고자 하여 정보통신기사 책 한권을 문제를 외울때까지 반복해서 봤던거 같습니다.

NCS 공부도 기본서와 문제 위주의 문제집을 사서 두권을 문제를 다 외울정도로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면접 : 사실 면접준비를 가장 힘들게 했었던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도 한번에 붙은 필기 시험으로 처음 접해보는 면접 준비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스터디도 없었기 때문에 혼자서 막막하게 준비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인터넷으로 어떠한 질문들이 나왔는지 검색하고 알아보고 가

능한 많은 질문들을 준비하고 모든 질문들의 대답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조사하다보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다른거 같지만 비슷한 맥락의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질문들을 분류하여 준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