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 후기

[국민건강보험공단] 2020년 하반기 행정직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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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시기&기업]

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직 / 2020하

[스펙]

중경외시/경영학(복수전공x)/ 학점 3.5xx

토익 880 컴활 1급 한국사 1급 직업교육 5개(건보와 관련)

사기업 인턴 1회 , 건보 청년인턴 1회(2019하)

[전형별 준비방법 및 합격후기]

멘탈이 정말 힘듭니다. 50개 써도 서류 10개붙는 게 정상인 대한민국에서 탈락한다고 멘탈 안흔들리는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 합격할 때 연말을 맞이하는 제 모습에 힘들었습니다. 외롭고, 고되고 계속된 실패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나와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먼저 합격할 때 힘들었습니다. (스터디원의 합격)

1. 본인 스펙 파악 단계

기본적으로 공기업 문과 중심으로는 컴활/한국사/토익 850이상 + @(한국어) 스펙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이것 있으면 기본 공기업 서류 통과합격률 올라갑니다. (참고: 인턴도 스펙컷 하는 곳이 많습니다.)

본인의 주요 경험을 쭈욱 정리하세요 (년도별로) 그리고 거기에서 자소서 소스를 뽑아내세요

~ '도전', '실패', '팀워크', 직업 윤리' 등 => 크게 메인 경험 3~4개 잡고 뽑아내시면 좋습니다,

이 때 자소서의 표본인 SK의 자소서를 참조해서 자소서를 작성해보세요.

2. 자소서 작성 및 서류 지원 단계

(건보만이 아닌 전체 공기업/문과 기준으로 썼습니다. 건보 위주 내용도 중간에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작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냥 다 복붙해서라도 쓰세요. 내일 면접 있고, 필기 있어도 2~3시간 자소서 컷 가능하면 무조건 일단 지원하세요. => 각자 남은 총알이 있어야 최종 면접이나 결과를 기다리더라도 마음이 편합니다. 보험 든 느낌이 있기 때문에 떨어지더라도 계속 연속성 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홍기찬쌤 말씀처럼 면접 하루 전날, 필기 하루 전날도 2~3시간 걸려서 쓸 수 있으면 계속 지원해서 최소 총알을 10개 이상 가지고 계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건보 자소서

-박규현쌤 해설 강의를 참고했습니다 (꼭 참고하시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point위주로 설명드리면, 두괄식/문항 파악 가장 중요합니다. 문항 파악이란 묻는 문항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상대방이 수용할 수 없는 사항을 요구할 때 적절한 대처로 해결하였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당시 상황을 간략히 기술하고, 본인이 사용하였던 의사소통 방식과 그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한다면 저는 여기서 point를 의사소통 방식/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방식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죠 how 어떻게 /어떤 방식이 그려지게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결과: 성공도 괜찮지만 실패나 현실적인 결과도 좋습니다. 또한 동료들의 평가나 이후 달라진 상황들을 기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point는 위 상황에서 본인이 어떤 고민과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했는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거절을 했다면 왜 거절을 했으며, 그런 가운데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언급하면 너무나 좋고, 실패했다면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요약드리면, what이 아닌 how와 위 상황 중 내 생각/고민의 흔적이 반드시 들어가는 자소서를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면에, 사기업은 전공 프로젝트나, 기업에서 실제 맡았던 실무 중심의 스토리가 들어가야함을 잊지 말아주세요.

3. 필기

[NCS]

1) 회독이 중요하다. (같은 책 반복)

-기본서(위포트나 ㅎㅋㅅ) 2~3회독 해서 기본 유형을 파악하기

-본인이 직접 풀어보면서 틀리는 개수를 파악해서, 약한 부분 파악 (저는 언어/문해가 약해서 언어/문해 위주로 보충했습니다.)

-저는 신헌쌤 PSAT FOR NCS 문제를 3~4회 반복했습니다. 뒤에 80제는 3번 이상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자 자료해석이 제일 자신이 생겼습니다.

2) 천재가 아닌 이상 꾸준히 6개월 ~1년 매일 하라

-매일 비타민이나 야옹이와 같은 숫자 계산 문제를 30분 이상 푸세요

-매일 자료해석 5문제, 문제 해결 5문제처럼 계속해서 풀면서 감각을 유지하세요.

-저 처음에 NCS풀 때 50문제 중에 30개도 못 맞췄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적이 안 올랐습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천재처럼 재수 없는 애들이 있기도 합니다 ㅠㅠ)

3) 스터디 (주 2회-3회 추천)

-기본서 2회독 후 스터디 참가하세요. 실전 준비용으로 공기업 스터디를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고수분이 2~3분 계신 곳으로 꼭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벌금이나 규칙이 엄격한 곳에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최대 6개월 넘지 않게, 스터디를 하다가 꼭 다른 곳으로 옮기시길 추천드려요(같은 사람이랑 계속하면 loose해집니다.)

4) 실전 경험을 쌓아라

-코레일, 한전처럼 적부 기업들 꼭 지원하세요. 무조건 ncs는 실전 경험이 쌓여야 실력이 늡니다.

특히, 코레일처럼 점수 알려주는 곳은 꼭 가보셔서 본인 실력이 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시험장에서 배가 아프거나, 아침일 먹어야 한다거나, 물을 마셔야 한다거나 의자가 삐걱거리는 상황 등 여러 상황 등은 모두 시험장 다수 경험으로 커버가 됩니다. 토요일에 쉬지 마시고 최대한 필기시험 많이 보러 가세요.

저는 시즌마다 한 10주 연속 계속 필기시험 보러 갔습니다.

5) 오답 노트를 만들어라 (어느정도 실력이 오른 후)

-처음부터 만드시면 너무 틀린게 많아서 오래 걸리고, 본인 실력이 좀 는 상태에서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장 약한 부분에서 왜 틀리는지 이유를 반드시 적으시고, 실전 시험 전에 꼭 한번씩 보고 가세요.

실수 줄이는 부분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6) 실전: 문제 푸는 본인만의 패턴을 만들라. / 패쓰하라

저는 자료해석-언어-문제해결 순으로 풀었습니다.

자료해석은 자신있었기 때문에 어떤 난이도가 나오더라도 평균이상 맞을 자신이 있었으므로, 가장 빨리 도전했습니다. 언어/문제해결에서도 어려운문제는 뛰고 최대한 60문제 모두 보도록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무조건 pass하시고 전체 60문제를 다 보는 것을 목표로 삼으셔야 합니다. 의외로 쉽게 나오는 문제에서 점수를 많이 얻으셔야 합니다. 2~3문제 세트로 푼 것 괜히 도전해서 3분이상 걸리고 2개 이상 틀리면 매우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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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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