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대외활동 자소서, 이렇게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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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 뚜뚜, 박수현입니다:)

오늘은 대외활동 자소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6회의 대외활동에 참여했거나 하고 있는 중인데, 그만큼 합격하지 못한 활동들도 많았습니다. (ㅠㅠ)

합격한 자소서와 그렇지 못한 자소서를 비교하면서 생각하다보니 몇 가지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었고, 여기서 얻어낸 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자!

저도 처음에는 자소서를 쓸 때 어떤 내용을 써야할 지 막막했어요.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였기도 했지만, 진로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하고 싶은 대외활동이 있어도 쓸 말이 없어서 원론적인 내용만 쓰다가 떨어진 적도 있어요. 그러다가 감사하게도 먼저 활동을 제안해주신 곳들이 있었고 그때 얻었던 경험과 대학생활을 하면서 정돈한 진로의 방향성을 함께 버무려내니 그 다음부터는 합격률이 높은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어요. 즉,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토리라고 해서 꼭 거창할 필요도 없는 것이, 보통 대외활동에서는 기업처럼 직무와 관련된 내용보다는 (아직 대학생인데 직무 경험이 없는 것도 당연하죠!) 성실하고 함께 나갈, 열정적인 인재를 찾곤 해요. 이런 점에서 보면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능력이나 일화들도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겠죠? 간단하더라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든 사람이 경쟁력을 더 가지는 것 같습니다.

2. 되도록 분량을 꽉 채우자!

저는 지금까지 지원한 자소서 모두 분량을 꽉 채워서 제출하곤 했어요. 원래 성격이 그런 공백을 잘 못 참아내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제한된 글자수 내에서 내 매력을 다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저절로 쓸 말이 많아지더라고요. 처음에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된다면 먼저 자소서의 서-본-결을 짜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떤 이야기로 항목을 열 것이며, 뼈대가 되는 굵직한 이야기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종이에 써보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내실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고, 또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잊고 있던 경험들도 떠오르기 때문에 분량을 잘 채울 수 있을 겁니다.

3. 과장해서 쓰지는 말자!

면접이 있는 대외활동일 경우에는 자소서에서 강조한 부분을 대부분 물어보고, 때로는 정말 사소하게 쓴 것까지 물어보곤 해요. 그럴 때 50을 100으로 과장해서 쓴 활동이 있다면 대답하기에 곤란하겠죠. 되도록이면 정직하게 쓰고, 쓰다보니 살짝 부풀려진 것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면접에서 받을 질문에 대한 예상 답안을 작성하시는 게 좋아요.

생각보다 별 거 아닌 팁들일 수 있지만, 직접 실행에 옮긴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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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멘토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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