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선택을 받은 ‘오픽’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콘텐츠 에디터 11기 이수진입니다🙌🏻

링키 분들은 남은 한달여간의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자격증, 대외활동, 여행, 알바 등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방학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오픽의 모든 것’을 들고 와봤어요!🗣

요즘 채용시장에서 필수적인 자격증들 중 하나는 바로 ‘오픽’이라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외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자격증인 만큼

대기업 인사담당자 선호도 1위 평가가 오픽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1700여개의 기업들도 채용, 인사, 교육평가에 오픽을 활용한다고 해요!🙊

그럼 앞으로도 채용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활용될 오픽의 모든 것을 탐구하러 가볼까요?👉

응시정보, 채점 기준, 공부 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오픽(Opl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 기반의 외국어 말하기 평가입니다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오픽의 특성은 시험진행에 앞서

응시자의 관심도와 개별사항을 조사해

12~15개의 익숙한 분야의 문제를 낸다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를 푸는 중간과정에서

수험자가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요.

등급을 조금 더 높게 얻고 싶다면

중간에 난이도를 조절할 때

너무 쉽지 않은 중간~이상의 등급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오픽의 주의사항입니다.

우선 ‘오픽 일정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매일 응시 가능(공휴일, 격주 일요일은 제외)하며,

시험 당일 2일전까지는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응시일로부터 7일 후에 시험 결과가 발표나며  접수기간 기점으로

2년 후에 자격증 만료가 된다고 하네요.

‘오픽 접수 주의사항’에 관련해서는

재응시 제한 규정이 존재하며

여러 번 연달아 시험을 볼 수 없고

응시일로부터 25일 뒤에야 재응시 가능하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다음은 오픽의 응시정보인데요.

평가 언어는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총 7개의 언어가 평가됩니다.

시험기간은 오리엔테이션(20분)+본 시험(40분)으로 총 1시간이며

응시료는 78100원입니다.

준비물은 규정 신분증이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으로 대체 가능해요!

다음은 오픽의 질문유형입니다.

우선 오픽의 문제 유형은 크게

1. 설명/묘사 2. 과거 경험 3. 비교 4. 롤플레이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요.

설명/묘사 파트는 ‘자주 가는 장소나 추상적인 대상을 설명 및 묘사’하는 것이고

과거 경험 파트는 ‘최근에 겪었던 일이나 기억에 남았던 경험을 설명’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비교 파트는 ‘어떤 현상이나 물건, 방식에 대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롤플레이 파트는 ‘AI가 정해준 특정상황에서 이야기하듯이 대화하는 상황극’으로 보시면 돼요!

오픽의 등급체계는

크게 Advanced, Intemediate, Novice 이렇게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Advanced-Intemediate-Novice순으로 높습니다.

또한 세 가지 단계에서도 High/Mid/Low로 세분화되며 High/Mid/Low 순으로 높아요!

Advanced 등급에서는 AL이 가장 유일하면서 높고,

Intemediate 등급에서는 IH/IM/IL 순으로 높습니다!

여기서 IM 등급만 IM3-IM2-IM1로 나뉘어져 있어요.

마지막으로 Novice 등급에는 NH, NM, NL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오픽 채점기준은

1. Global&Function(일관되고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능력)

2. Context&Contents(주제 표현 능력)

3. Accuracy&Text type(언어의 정확성 및 단어의 길이/구성능력)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회화 능력을 보는 자격증이기에

‘프리토킹’ 능력을 검증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그만큼

소통의 자연스러움과 순발력, 문법의 적절함을 위주로 보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관련된 팁은

1. 이야기를 이어가는 도중에도 원어민의 Filler(um, you know, l mean 등) 표현 사용-자연스럽게 대처

2. 문제 유형별로 정확한 시제 컨트롤 및 발화량과 속도에 집중-구성 능력

3. 문법보다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유창성에 초점-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주제 표현이 있답니다!

다음은 오픽 공부 추천 방법인데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채널은 유튜브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오픽 노잼’이라는 채널입니다.

이 채널은 오픽 영어 관련 채널이며

질문 유형별 세부 전략과

예시 답안, 유의해야 하는 발음이 정리되어 있어요.

이에 더해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의 기초가 되는 fiiler 팁도 제공하고 있으며

목표 등급별로의 스킬 또한 얻을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오픽에 관련한 많은 꿀팁들을 간략하면서도 재밌게 풀어주는 채널이라서 추천드려요!

(오픽 노잼 책도 시리즈 2편으로 출간되었어요!)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채널 또한 유튜브에서 검색가능한 ‘여우강사 최나영’이라는 채널인데요.

이 채널은 실전 모의고사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이에 시험을 보기 전,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를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난이도별로 모의고사가 구분되어 있어

각자 선택도 가능해요!

자주 쓰는 원어민 표현과 등급별 세부 강의도 제공되고 있으니

여러 부분에서 활용 가능한 추천 채널이에요!

지금까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선택을 받은 ‘오픽’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남은 방학기간 동안 소개해드린 ‘오픽’을 한번 취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픽 취득기간은 짧으면 2주, 길면 한달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취득 가능한 자격증이랍니다❗️❕

단기간에 딸 수 있음은 물론, 기업 채용시장에서도 필수가 된 ‘오픽’ 자격증에

링키 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번 콘텐츠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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