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이태희입니다.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과제와 시험공부에 허덕이면서도 대외활동하랴 아르바이트하랴 몸과 마음 모두 지치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제 이야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에게 제가 뽑은 20대를 위한 필독서 5권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제가 아끼고 좋아하는 책들을 준비해왔으니 기대하고 보셔도 됩니다!
그럼 지금 바로 20대를 위한 필독서 보러 가실까요?
이연 작가의 ‘매일을 헤엄치는 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저만 하나요?
80만여 만 구독자에게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해 온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그림 에세이로 차분히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연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요.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로 책을 한 번 펼치기만 하면 저절로 마지막 페이지로 가는 매직! 그만큼 재밌고 쉽게 읽힌다는 말입니다.
이번에는 저의 취향을 저격한 책을 소개하고 싶은데요!
바로 권예슬 작가의 ‘취향의 기쁨’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책으로 마음에 남는 문장이 특히 많아 애정하는 책이랍니다.
저는 마음에 남은 문장을 핸드폰 메모장에 쓰곤 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메모장에 쓴 문장만 한가득!
스크롤을 몇 번이고 내려야 할 정도랍니다. 제 주변에 책을 읽어보려 하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제가 그 친구에게 ‘취향의 기쁨’ 이 책을 추천해 좋은 후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월화수목금요일 신선한 글을 당신의 메일함으로 전송합니다.”
이슬아 작가의 ‘일간 이슬아 수필집’입니다. 여태껏 어디서도 듣도 보도 못한 연재를 시작한 이슬아 작가.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로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에 도착!
쉽게 읽히면서도 재치 있는 글을 쓰는 이슬아 작가의 글들이 수필집으로 나왔답니다.
흔하디 흔한 일상적인 모습들도 스쳐 지났갔던 감정들도 이슬아 작가의 손을 거치면 특별하고 재미있어져요. 그래서 이슬아 작가를 참 좋아합니다.
다음 소개해 드릴 책은 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시는 동안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이 문장 너무 공감되지 않나요?
주로 이삼십 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8편의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는 책으로 “회사에서 울어본 적 있어요?”라는 질문에 남몰래 고개를 끄덕일 이 시대의 독자들을 향한 위로를 건넵니다.
사실 전 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소설을 좋아하는 제가 애정하는 소설집입니다. 혹여나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았어도 공감 가능하니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마지막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인 최서영 작가의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 때문일까요? 인생 참고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랍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내 인생이잖아요. 우리 자신의 삶을 일구고 가꾸며 잘 살아봅시다!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
책 한 권이 주는 위로와 가르침이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할 때가 있거든요. 제가 소개한 책들이 여러분에게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유익했다면 추천, 스크랩 해주실 것을 부탁하며 이만 글 마칠게요.
작성자 쿧벹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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