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노래 모음집] 1월 1일에 꼭 들어야 할 노래, 여기 다 있다!

안녕하세요. 링키 여러분 :)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이승미입니다!

어느덧 12월의 마지막 주가 찾아왔고 

2023년의 시작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요.☃️❄️

링키 분들은 새해가 되면 꼭 하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1월 1일에 어떤 노래를 들을지 선곡을 해두는 편이랍니다. 

한 해가 시작될 때 처음으로 들은 노래가 나의 1년을 나타낸다고도 하고, 

희망차고 밝은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링키 여러분들을 위해

<1월 1일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집>을 콘텐츠로 제작해왔답니다.

새해 첫 곡, 아직 못정하셨다면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

잔잔한 노래부터 희망찬 노래 순으로 선곡해왔으니 플레이리스트에 담아가며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 곡은 팝송인데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인 제레미 주커의 <Comethru>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할 필요는 없다며 잔잔하게 나를 위로하는 감성 자극 팝송!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가사를 보면 ‘항상 괜찮다고 하지 않아도 돼’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항상 ‘괜찮아야 돼’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랍니다.✨

두 번째 곡은 제이레빗의 <좋은 일이 있을거야> 입니다.

제이레빗의 노래는 항상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노래 역시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씩 즐기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마치 마법을 거는 듯한 싱그러운 노래랍니다. 

이 노래를 듣는 순간부터 링키들의 매일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곡은 정은지의 <같이 걸어요>입니다.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정은지가 10cm와 함께 부른 듀엣 노래인데요.

어떻게 보면 연인, 사랑의 노래라고도 볼 수 있지만

저는 이 노래에서 핵심을 혼자가 아닌 ‘함께’, ‘같이’로 보았어요.

2023년에는 ‘혼자’가 아닌 친구, 가족, 지인, 연인 등과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 번째 곡은 다비치의 <팡파레>입니다. 

이 노래는 듣고 있다 보면 희망이 느껴지고 가슴을 울리는 벅참이 느껴지는 노래인데요.

2022년 5월에 발매된 곡임에도 겨울이 느껴지기도 하고 봄이 느껴지기도 하는 매력있는 곡이랍니다.

1월 1일을 산뜻하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곡이니,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어느새 마지막 곡까지 왔네요.

마지막은 가호의 <시작>입니다.

이 노래는 앞서 소개해드린 노래와는 달리 드라마 OST인데요.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인 단밤즈 멤버들이 여러 고난을 겪고 이를 이겨낼 때마다 나오는 노래로,

불합리한 세상 속 자유를 외치는 ‘꿈’을 담은 노래입니다.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부러진 것처럼 한 발로 뛰어도 난 나의 길을 갈 테니까.’

라는 가사가 정말 가슴을 뛰게 하는 것 같은데요. 

링키 여러분도 2023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2023년 새해 첫 곡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이번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12기 에디터의 활동을 종료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의 다양한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2023년에도 링커리어와 항상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