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하신영입니다!
상반기 공채, 인턴을 준비하셨던 분들은 서류 합격 후 인적성 혹은 면접을 준비하고 계시죠?
여름에 인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열심히 자소서를 작성하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취업에 초점을 맞춰
자소서/포트폴리오/ 면접 시 알아두면 꿀팁!에 대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앞서 해당 카드뉴스 콘텐츠는
링커리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준 익명의 링키가 작성한
유용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출처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1872049
먼저 자소서 꿀팁입니다!
1. 기본 자소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기
기업 별로 세부 문항은 다르지만, 대부분 기본적인 항목은 비슷한데요!
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공 경험, 성격의 장단점, 어려움 극복 경험 등의
기본적인 항목은 자소서뿐만 아니라 면접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우대사항 꼼꼼히 읽고 참고하기
사실 어느 기업이든 지원자의 스펙은 비슷합니다.
고학점, 대외활동 경험 다수, 영어 성적 등 좋은 기업일수록 모든 것을 갖춘 지원자들이 많아요!
그 사이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나 이 기업에 관심이 있는가'를 보여줘야겠죠?
모집공고 키워드를 참고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자소서를 작성하면 합격률은 자연스럽게 UP!UP!
3. 함축적이지만 눈에 띄는 소제목 달기
많은 사람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것 중 하나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대기업일수록 인사 담당자들이 자소서를 하나하나 꼼꼼히 못 읽는다고 하니,
소제목을 잘 적어야 합니다.
항목에 작성할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되 짧고 간결하게! 눈에 띄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니, 내용을 미리 작성하고 오랜 기간 수정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포트폴리오 꿀팁!
'포트폴리오 제출 시 우대'라고 작성되어 있으면, 제출하는 게 좋습니다.
사실 거의 모두가 제출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평소 활동 자세하고 꼼꼼히 기록해두기
활동 경험이 없어서 고민인 링키들도 많을텐데,
정말 작은 활동이더라도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 직무와 접점이 있는 지를 찾아서 작성하면
충분히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활동이여도 미리미리 사진과 함께 잘 정리해 놓는 게 좋습니다.
2. 성과 수치화하기
그냥 말로 술술 서술하는 것보다는
수치로 표현하는 것이 더 눈에 띄고 깔끔하게 와닿기 때문에
명확하게 수치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루하지 않게 페이싱
3~4 페이지 이상씩 같은 레이아웃이 반복되면
보는 사람이 지루함을 느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구성과 페이싱으로 보는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게 중요합니다:)
4. 파일 이름 및 용량 관리하기
보통 기업에서 포트폴리오 제작 시 파일명을 제시해 주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업 인사팀은 다양한 메일을 확인하고 다양한 업무를 확인하기 때문에,
파일명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열람 조차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업에서 제시한 파일명이 없다면 아래 파일명을 추천합니다.
추천 파일명: 이름-(전화번호)- 포트폴리오.pdf
해상도: 720 PPI, 10MB 이하
마지막 면접 꿀팁!
서류는 오랜 시간 수정하고 천천히 작성할 수 있으니 괜찮은데
면접이 처음이라면 굉장히 막막하다고 느끼시는 분 많을텐데요!
하지만 아래처럼만 준비해가도 훨씬 긴장이 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1. 예상 질문 리스트 준비하기
자소서 작성과 비슷하게
1분 자기소개, 성격 장단점, 지원동기, 앞으로의 계획 혹은 포부 등의
단골문항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질문을 제외하고
대부분 서류를 바탕으로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제출한 자소서를 많이 읽어보고 예상 질문지를 작성해서
꼬리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줘야 하는 질문도 많으니까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꼭 숙지하기!
2. 답변은 절대 외우지 말기
면접이라는 게 내가 준비한 부분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여서
달달 외워서 가고, 거기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질문이 들어왔을 때 2배로 당황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면 알던 것도 기억이 안나 듯,
생각한 방향의 질문이 들어와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중요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해서 외우고
전반적인 문항의 답변은 많이 읽어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너무 외우듯이 말하면서
상투적인 대답까지 더해지면
면접관 입장에서 면접자에 대한 호기심이 뚝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은 필수!
3. 모든 대답은 두괄식으로 정리하여 대답하기
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두괄식으로 답변을 하면 면접관 눈에 띌 수 있습니다.
기업은 숫자, 데이터를 통한 결과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면접관들은 장황한 부연설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그 질문에 답은
한 문장으로 하고, 뒤에 경험이나 부연설명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기
모든 사람에게 약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약점에 관한 질문은 면접관이 비꼬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거나 반응을 보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질문을 받은 약점에 대해 인정하고,
하지만이라는 단어를 통해 답변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강점 혹은 경험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5. 최선을 다해 아이컨택하기
면접이 처음일수록 아이컨택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조직생활이기 때문에
함께 일할 수 있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면접이 처음이라 아이컨택이 어렵다면
면접관의 오른쪽 눈, 왼쪽 눈, 미간, 인중, 입술 등을
먼저 보는 연습을 하면
훨씬 더 자연스럽게 아이컨택을 할 수 있습니다.
6. 복장은 면접의 시작과 끝
면접이 처음이라면 복장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죠?
면접 복장은 회사의 분위기를 따라갑니다.
기본적으로 면접 시 복장은 인사팀에서 면접 안내 시
이메일이나 문자로 안내를 해줍니다.
만약 대기업이고, 1: 다수 공채인 경우,
정장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뿐만 아니라 정장을 안내 받았다면, 다른 고민 없이
무조건 정장을 입고가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별도 안내가 없는 경우,
직접 물어보거나
그 회사 분위기에 맞게 깔끔하게 입고 가면 됩니다.
보통은 슬랙스에 단화, 청바지에 흰색 혹은 검정생 운동화,상의는 셔츠로 단정한 스타일이 가장 좋습니다.
7. 자기소개는 필수! 마지막 할 말은 깔끔하게
면접에서 첫인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자기소개는 면접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를 작성하고 말하며,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할 말은 깔끔하게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여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이라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아래처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 언급 (장점에 대해 말하기)
기업에 대한 관심 나타내기 (기업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언급)
감사인사 (면접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
8. 면접 전 채용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
면접이라고 하면 면접관과 대면하는 그 시간만
면접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면접 시
지원자와 일정 조율을 하고,
그 소통을 담당하는 것이 채용 담당자입니다.
규모가 크지 않을수록 그 채용 담당자가 면접에 들어올 수도 있으니
면접 약속을 잡는 순간부터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9. 면접 시간 전 최소 15분 전에는 도착하기
보통 20분 전부터 대기를 하며,
10분 전까지 오지 않으면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일찍 가는 것도, 너무 늦게 가는 것도 아닌
15분 전이 가장 적당합니다.
면접 장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화장실도 가고, 물도 마시고
심호흡도 하고, 회사 분위기도 살피다 보면
훨씬 안정적으로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0. 면접장 밖에서도 예의를 갖추기
지원자는 면접에 누가 들어올 지 모릅니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사람이 임원일 수도 있고,
대기실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면접관일 수 있습니다.
마주치는 사람이나 대화를 나누게 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인턴 자소서/포트폴리오/면접 꿀팁이었는데요!
인턴 면접 뿐만 아니라 공채까지
꿀팁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콘텐츠가 유용했다면 추천과 스크랩,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하신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동글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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